새로운 기상시간 5시

게으른 난 일찍일어나면 좀 억울하다

그래서더 자려해도 잠이 안온다

그래서 알라딘서재에 들어왔는데 창문밖이 서서히 밝아진다.

몸은 아직 잠이 깨지 않은듯하다

요즘은 자다가도 여러번 깨서 일어나게 된다. 한번도 안깨고 아침에 눈을 뜨면 좋으련만

그래서 낮에 계속 졸리다.

오늘은 동네 마을문고 책을 반납하고 새책을 빌려와야지.

관악도서관책 반납을 못해 큰일이다.

원고는 4주 원고 중 한 주 남았다.

정말 나도 징하다

진도도 안나가고 잘 진행이 안된다.

3`4일만에 다 쓰던 원고를 근 4주째 잡고 있다.

오늘은 날씨가 좋다던데 마음이 가볍고 편안했으면 좋겠다.

알라딘 지기님들도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셔요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태우스 2006-05-24 0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틀 연속 님을 뵙는군요 저도 오늘 다섯시 반에 일어났어요. 원고를 석달째 밀렸고, 또다른 원고를 제의받았고, 수락까지 했다는.... 전 도대체 어쩌려고 그러는지... 님 글 보니까 반갑고, 동병상련의 정을 느낍니다.

비로그인 2006-05-24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좋은아침^^~
전 어제 너무 늦게 자서 늦게 읽어났답니다.
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하늘바람 2006-05-24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마태님은 정말 철인이셔요. 그 많은 술약속에 바쁜 업무에 그리고도 원고에 정말 대단하셔요. 나를 찾아서님 늦게 일어나도 몸이 게운한게 중요한거 같아요

야클 2006-05-24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합니다. 5시라니. @.@ 전 오늘 7시에 일어나면서도 얼마나 힘들었는데....

하늘바람 2006-05-24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은 회사일이 힘드시겠죠. 저도 회사다닐땐 그랬어요

2006-05-24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5-25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네 어제 날씨가 참 좋았죠. 어제는 기운이 없어서 그냥 하루 종일 누워있었네요. 그래서 요즘 서재에는리뷰도 못쓰고 페이퍼도 거의 못올립니다ㅠㅠ . 그래도 님 덕분에 힘도 나고 기분도 좋아지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