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이 몸에 좋다고 해서 계속 사먹었는데
이번에는 정육점에서 한우로 다리 하나를 샀다.(잔인ㅠㅠ)
4시간 넘게 핏물을 빼고
먼저 물을 반안되게 넣어 끓인 뒤 따라 놓고 다시 물을 3분의 2가 조금 넘게 밤새 끓이고 먼저 끓은 진액과 섞었다.
그리고 어제밤새 그리고 지금가지 내리 약한 불로 달이고 있다.
날씨는 덥고 사골국 냄새가 집안을 진동한다.
사실 난 그다지 한 게 없다.
모든 것은 다 (^^)
하지만 힘든데 어쩌랴^^
먹고 몸이나 좋아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