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이 몸에 좋다고 해서 계속 사먹었는데

이번에는 정육점에서 한우로 다리 하나를 샀다.(잔인ㅠㅠ)

4시간 넘게 핏물을 빼고

먼저 물을 반안되게 넣어 끓인 뒤 따라 놓고 다시 물을 3분의 2가 조금 넘게 밤새 끓이고 먼저 끓은 진액과 섞었다.

그리고 어제밤새 그리고 지금가지 내리 약한 불로 달이고 있다.

날씨는 덥고 사골국 냄새가 집안을 진동한다.

사실 난 그다지 한 게 없다.

모든 것은 다 (^^)

하지만 힘든데 어쩌랴^^

먹고 몸이나 좋아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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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07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뽀뽀님은 없으신가요?^^

하늘바람 2006-05-07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담뽀뽀님은 어떤 분을 찾으시는지요? 제게 28살 참한 후배있는데^^

해적오리 2006-05-07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는 아뒤만 갖고선 성별 구별이 절대 안되네요. ㅋㅋㅋ
전 담뽀뽀 님과 야클님이 여자분일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가 어느날 보니 아니다라구요..
담뽀뽀님 어느 지역에 계신진 몰라도 그래도 슬슬 산책이라도 나가보세요.
아...나도 설렁탕 내지 곰국 먹고 싶다.

하늘바람 2006-05-07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전 라주미힌님이 남자인지 한 참 뒤에 알았어요.^^ 아이디가 예뻐서

하늘바람 2006-05-07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슈퍼 자장면 2개? 혹 짜장범벅^^ 아 저도 먹고프네요. 입에 막 묻히면서
호호 예쁜 닉넴을 쓰시니 오해를 하시죠. 이참에 닉넴 설명도 해주시지요^^

진주 2006-05-07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읽다가 쓰러집니다.ㅎㅎㅎㅎ
담뽀뽀님의
"실물이 더 이쁘답니다. "

하늘바람 2006-05-07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진주님 이참에 담뽀뽀님 실물 한번 확인해야겠죠?^^

비로그인 2006-05-07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골 좋아요.
넘 찐하면 부담스럽지만
넘 맑아도 맹물같아서 ^^;;

아영엄마 2006-05-07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사골이란 거 한 번도 고아 본 적이 없나이다..@@

모1 2006-05-07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침고이네요. 사골국은 역시 끓여먹는 것이 최고 맛있더군요. 식당에서 파는 것은 집에서 끓이는 것과 다르더라구요. 후후..

하늘바람 2006-05-07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영엄마님 대신 만난 거 많이 해드시겠지요. 모1님 저도 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