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달부터 연이어 정말 쉴틈 없이 몰렸다.
보통 하나 하고 나면 일주일정도는 아무 생각없이 쉬고 산에도 자주 가고 그랬는데
장난아니다.
지금 모여 있는 일은 세건. 모두 이번주 마감.
하나는 오늘 다끝내려 마음먹었는데 문제는 나머지 둘
아무래도 이번주까지는 못 끝내겠다.
하나끝내고 쉬고 있음 다음달 원고가 기둘려서
하긴 그것도 6~7월이면 끝이나니 그땐 좀 한숨좀 돌려봐야지.
한동안 새로 일을 받지 않으려고 마음먹은지 지난달
그런데 여전히 이러고 있다.
그래도 드디어 세계문화를 정리하는 일이 고지가 보인다.
으쌰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