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 임시 헌책방을 개설하고(사실 헌책은 거의 없지만)
24권이나 되는 책을 우체국으로 보내고
다시 두권이 더 나갈 예정.
막상 해 보니 아주 재미있네요.
보내는 맘 아쉽지만
새로 올 책이 너무 좋아서요.
좀더 오래 해 볼까 하는 생각까지
그래서 차라리 예쁜 헌책방을 차려 보고 싶은 꿈까지 꿈니다.
아무튼 못말리지요
그런데 헌책방 사업 하느라 오늘 일을 많이 못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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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