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간 우울한 기분을 머금고 집밖으로 나가는데 우체통에 예쁜 편지 봉투가 있었어요.
이름도 아주 예쁘시던걸요.
정말 너무 대단하셔요.
치카님 정말 감동 백만배 먹었답니다.
저도 곧 예쁜 엽서를 보내드릴게요.
그런데 저도 치카님처럼 수작업이어야 하잖아요
ㅠㅠ
그러니 좀 기둘려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