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며칠 전에 먹은 연어스테이크랍니다.



아~ 저는 연어를 참 좋아해요

특히 연어회

건너편 음식은 갈비 스테이크죠.

오랫만에 포식하며 우아하게 먹어보려 했는데 그만 맛있는 음식에 혹하여 사진도 찍기 전에 먹어버리고 말았어요.

먹다가 앗 맞아

난 어디간 사진도 하나 없어서 이런 거 하나쯤 알라딘에 올려줘야해!!

싸이여 미안해!

하면서 뒤늦게 먹는 걸 중지 하고 찍은 사진이에요.

이곳 스테이크는 참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있어요. 맛도 꽤 수준급입니다.

이름하여 쿠킨 스테이크

이 곳은 오늘의 메뉴라는 것이 있는데 그 오늘의 메뉴는 무조건 만원입니다.

이걸 먹으러 간 날은 너무 신나게도 연어스테이크가 오늘의 메뉴였어요. 

다음엔 안심스테이크를 먹어볼 생각이에요.

저렴한 스테이크 한 번 즐겨보셔요



아~ 역시 먹는 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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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2-17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 하늘바람님? 와 예쁘시네요~~~ 눈이 참 맑으시네요~
아 연어스테이크 먹고 싶당~

bonnie11 2006-02-17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사주셈~ ㅋㅋ

하늘바람 2006-02-17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ㅠㅠ, 보니님 알겠어요

이리스 2006-02-17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사달라고 하면 사주시는건가요오? (ㅋㅋ)

하늘바람 2006-02-17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낡은 구두님! 사준다 말하고 내뺄라했더니^^ 아주 우울하거나 배 무진장 고플때 말씀하셔요. 스테이크가 여의치 못하면 엽서라도 날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