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뤄왔던 냉정과 열정사이의 영화를 보았다.

전에 이탈리아를 일로 갈때 비행기안에서보았던 책이다.

피렌체의 두오모가 나와서

오 ~ 이 무슨 운명

하며 연결고리를 지었었다.

예상대로 피렌체의 아름다움이 흠씬 묻어났다.

이 영화를 보면서 그림그리고 싶고 사랑하고 싶고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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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02-05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 일본영화는 안땡겨서..

하늘바람 2006-02-05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도 그랬답니다. 하지만 일본영화중에는 좋은 것도 꽤 있더라고요

水巖 2006-02-05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알라딘을 떠나셨지만 전에 알라디너 한 분 닉네임이 '냉정과 열정사이'여서 저는 책으로 보았답니다. 그림 이야기가 있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도 있고 그 뒤가 궁금한 이야기, 참 재밌게 읽었군요.

마늘빵 2006-02-05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이거 좋았어요. 책 읽고 영화 봤는데... ^^

하늘바람 2006-02-05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참 좋더라고요.

실비 2006-02-0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은 보고 영화를 못봤어요. 봐아하는데.

하늘바람 2006-02-06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실비님 하실거 많네요. 저도 책만보았다가 이번에 봤는데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