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하네요.

추우면 여자들이 더 힘들텐데 다행입니다.

올 한해 알라딘 여러분을 만나서 반갑고  아주 든든하고 삶의 낙이 되었답니다.

부디 몸 건강하시고요.

어제도 오늘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늘 그렇게 자주 얼굴 볼 수 있는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대단한 하루는 없어도 하루하루 평범하지만 짜아놓은 씨실날실처럼 소중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제게 찾아와 주셨던 지인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는 더 감사하고 더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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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2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Kitty 2006-01-2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에도 자주자주 뵈어요~ 복 많이 받으시구요!!

마늘빵 2006-01-29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셔서 돈도, 책도, 사랑도 가득 담으시길.

하늘바람 2006-01-29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키티님 아프락사스님도 복 많이 받으셔요

세실 2006-01-29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올해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빌어요~~~

하늘바람 2006-01-30 0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언제나 이렇게 오셔서 따듯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실비 2006-02-0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떡국 맛있게 드셨나요? 이제 드뎌 한살 먹은 기분은 안나지만 그렇다고 생각하니 조금 우울해지네요... 올해 부자되셔요^^

하늘바람 2006-02-01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떡국 안먹음 나이 안먹나 싶어 안먹어볼까 하다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수가 있나요. 냉큼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