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하네요.
추우면 여자들이 더 힘들텐데 다행입니다.
올 한해 알라딘 여러분을 만나서 반갑고 아주 든든하고 삶의 낙이 되었답니다.
부디 몸 건강하시고요.
어제도 오늘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늘 그렇게 자주 얼굴 볼 수 있는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대단한 하루는 없어도 하루하루 평범하지만 짜아놓은 씨실날실처럼 소중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제게 찾아와 주셨던 지인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는 더 감사하고 더 기뻐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