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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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주 비약적으로 한 장면을 쓰는 일은 매우 쉽다.
그러다가 언젠가 네가 피곤해져서 뒤를 돌아보면
아직 겨우 절반밖에는 쓰지 못한 것을 알게 된다.
앞을 바라보면 아직도 절반이 남아 있는 것이 보인다.
그때 만약 용기를 잃으면 너는 실패하고 만다.
무슨 일을 시작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 일을 끝내기는 어렵다."
 
said by 호문콜로스.
[꿈꾸는 책들의 도시 2권, 36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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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1-25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 재밌죠?

하늘바람 2006-01-25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오랫만이에요

bonnie11 2006-01-25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책 지금 읽고 있는뎅...ㅋㅋ

stella.K 2006-01-26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나요? 겉표지가 좀 조잡해서 별로 안 땡기던데...

하늘바람 2006-01-27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아직 못읽고 찜만 해두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