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을 하다 보니 창피한 것도 없어졌다.
족욕하는 걸 다쓰다니 나주에 목욕 중도 나오는게 아닌지
^^
아침 요가를 가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못가고 (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5시 다되어 잠이 들었다-게으름에 대한 변명)
할일을 쌓여둔채 이래저래 알라딘만 산책하다가
족욕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족욕을 하고 있다
발 건강이 중요하다는 울보님의 페이퍼도 한 작용했겠지만 그간 너무 족욕을 안해주었다는 생각에서
뜨거운 물을 가득 붓고 김 모락모락 족욕 중이다.
잠시 후면 빨간 발을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