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12회 황금도깨비상 심사경위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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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동화 부문 당선작: 임사라「첫 번째 남자 친구」
▷심사위원: (본심) 김화영·오정희 (예심) 김경연·황선미 ▷본상: 상패 ▷부상: 고료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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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부문 <글, 그림 부문> 당선작 없음
<글 부문> 당선작 없음
▷심사위원: (예·본심) 최승호·이영경·유문조 ▷본상: 상패 ▷부상: 고료 1,000만원(글,그림) 500만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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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경위 제12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이 최종 결정되었다. 지난 10월 15일 원고를 최종 마감하여 장르별로 예·본심을 진행한 황금도깨비상에는 장편동화 부문에 총 11편이, 그림책 원고 부문에는 총 132편이 각각 접수되었다. 심사로는 장편동화 예심에 아동 문학 평론가 김경연, 동화 작가 황선미 씨를, 본심에는 문학 평론가 김화영, 소설가 오정희 씨를 위촉하였다. 장편동화 총 11편을 각각 6편, 5편씩 예심 위원들에게 보내어 심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두 작품 늘어난 총 3편을 본심작으로 천거, 본심 위원들에게 심사를 맡겼다. 지난 12월 5일 오후 4시에 본사에서 두 본심 위원이 함께 모여 논의한 결과, 임사라 씨의 「첫 번째 남자 친구」를 당선작으로는 결정, 발랄하고 산뜻한 구성과 탄탄하고 경쾌한 문장력을 인정하여 당선작으로 선정하는 데 동의했다. 한편, 그림책 원고 부문은 접수된 작품의 수와 질을 고려해 지난 11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본사에서 예·본심을 함께 치렀다. 심사로는 시인 최승호 씨와 그림책 작가 이영경 씨, 유문조 씨를 위촉하였다. 그림책 부문은 작년에 비해 수적으로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인다운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이 없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중 발상의 참신함과 내용의 완결성을 기준으로 엄선한 몇몇 작품들을 논의했으나, 올해에는 당선작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당선작은 이듬해인 2006년 5월 책 출간과 함께 제12회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품으로 공식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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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동화 부문 심사평 장편동화 부문 본심작
백은영 「도깨비가 된 원호」 신지영 「일기장에 자물쇠 채우기」 임사라 「첫 번째 남자 친구」
본심 김화영(문학평론가) [심사평보기] 오정희(소설가) [심사평보기]
예심 김경연(아동 문학 평론가) 황선미(동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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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부문 심사평 글, 그림 부문 본심작 없음
글 부문 본심작 이영선「티라노사우루스를 공개수배합니다」 강정연「구구봉 마을 이야기」 강무지「과자를 만드는 집」,「재판정에 선 비둘기와 풀빵 할머니」
예·본심 최승호(시인)·이영경(그림책 작가)·유문조(그림책 작가, 어린이 책 기획자) [심사평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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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룡소 황금도깨비 상이 발표되었다.
이래저래 바븐 핑계를 대느라 도전도 못했지만
위의 장편 본선에 오른 백은영과 그림동화 족 강정연은 같은 동화창작 모임에 있다. 게다가 백은영은 나와 함게 스터디를 하는 동창모 동기이다.
수상을 못해서 아쉽지만 어떤 작품이었는지를 알고 노력하고 열심히 쓰는 걸 알기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다.
장편을 쓰는 것은 정말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축하와 함께 나 역시 더더욱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