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도 태은양도 일찍 시작한 하루입니다.
마당에서 부추. 쑥갓. 깻잎 따서 호박도 썰고 카레가루 솔솔 뿌려 계란 볶음밥을 만들어주었어요.
태은양 7시반에 일어나니 아침 시간이 기네요.
책도 두권 읽고 그림도 그리다가 학교에 갔지요.

김옥 작가의 책은 다시 읽어도 정말 역시 합니다.
제스타일이에요.
마스다마리 착을 마구 읽어다고픈 날이네요.

태은양 나가고
동희군은 아직 자고.
저는 블루베리 청 한병 만들었는데 재미나네요.
냉동블루베리 세일하던데 오늘 사서 청과 쨈을 더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주문도 받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걱정이지만 상쾌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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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0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09 1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09 1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06-09 10:35   좋아요 0 | URL
네 오늘 보낼거예요^^

2015-06-09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5-06-09 09: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기른 싱싱한 야채 듬뿍 넣어 만든 볶음밥이라니~~~ 군침 돕니다^^
아침에 책을 2권이나 읽고 가는 태은이 기특합니다.

라로 2015-06-09 10: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태은이가 그렇게 일찍 일어나는군요!! 더구나 책을 두 권이나 읽고 간다니!! 계속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글고 가까이 살면 블루베리 청 여러병 샀을텐데...

하늘바람 2015-06-09 12:18   좋아요 0 | URL
님 만큼만 애들을 잘 키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5-06-09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09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09 1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5-06-10 16: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태은양이 정말 쑥쑥 크네요.
하늘바람님, 웰빙이세요, 집에서 키운 채소의 볶음밥과 잼, 청이라니....
느긋하게 느껴지네요, 실제로 얼마나 치열하게 사시는지 잘 알면서도. ^^

하늘바람 2015-06-10 16:34   좋아요 0 | URL


그초.
보는것과는 또 많이 다르지요.
그런데, 정작 전 이럴때가 아닌데 싶어요.
메르스 때문에 많이 걱정입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