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도 태은양도 일찍 시작한 하루입니다.
마당에서 부추. 쑥갓. 깻잎 따서 호박도 썰고 카레가루 솔솔 뿌려 계란 볶음밥을 만들어주었어요.
태은양 7시반에 일어나니 아침 시간이 기네요.
책도 두권 읽고 그림도 그리다가 학교에 갔지요.
김옥 작가의 책은 다시 읽어도 정말 역시 합니다.
제스타일이에요.
마스다마리 착을 마구 읽어다고픈 날이네요.
태은양 나가고
동희군은 아직 자고.
저는 블루베리 청 한병 만들었는데 재미나네요.
냉동블루베리 세일하던데 오늘 사서 청과 쨈을 더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주문도 받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걱정이지만 상쾌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