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새벽 네시가 넘다니.
김밥싸고
빨래 개키고 널고
앗 실내화 못 빨았네.

나도 몰라.
근데 새벽에 김밥 열줄 싸면서
김밥장사는 못하겠다를 내내 생각.
똑같은 일 반복은 넘 힘들어.
그러곤 혼자 먹어보며
기절직전
넘 맛나다.
마약김밥 탄생 했다.
오늘 하루를 위해 자야겠는데
흐미 영화가 당기네.
버드맨
킹스맨
추억의 마리
어둠의 경로 없을까.
새벽의 주책 바람~~~~


댓글(8)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꿈꾸는섬 2015-03-28 0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나보여요. 새벽부터 먹고싶네요.

하늘바람 2015-03-28 11:08   좋아요 0 | URL
새벽에 일어나신 거여요?
부지런쟁이

해피북 2015-03-28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밥이 급 먹고싶어지네요^~^ 한입에 쏙넣고 오물거리고 싶어요ㅎ

2015-03-28 1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03-28 10:54   좋아요 0 | URL
이케 멋진 말씀을 해주시다니~
신나는 주말이네요.
전 내공은 없어요.
대신 남과 비교는 좀 참으려해요.
한도 끝도 없으니 말이에요.
제가 원래 머리 쓰는 사람이 아닌가봐요.
님 말씀대로 손으로 하는 일을 하면 신나고 잼나고 그러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하늘바람 2015-03-28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건 주말 되세요

라로 2015-03-28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있으니까 제일 먹고 싶은 게 김밥인데 전 잘 못만들기도 하지만 손이 많이 가니까 잘 안하게 되는데 님은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솜씨도 좋으시고. ^^

하늘바람 2015-03-28 16:25   좋아요 0 | URL
부지런하긴요
전 원래 게으르답니다.
오늘 에버랜드 오려고 쌌네요.
진짜 그곳은 김밥 귀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