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 장군은 못 말려동희장군 기브스를 하고도 어찌나 뛰어다니시는지폴리를 보고는 빛의 속도로저러다 더 다치지 싶었다.다행히 기브스 4일째괜찮은 것 같다며 깁스를 풀었다.그런데 이 아침 어린이집 안간다고 울어서 버스 그냥 보내니 한밤중처럼 숙면중이다.어. 자면서 막 웃네.나도 모르게 따라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