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 장군은 못 말려

동희장군 기브스를 하고도 어찌나 뛰어다니시는지
폴리를 보고는 빛의 속도로
저러다 더 다치지 싶었다.
다행히 기브스 4일째
괜찮은 것 같다며 깁스를 풀었다.
그런데 이 아침 어린이집 안간다고 울어서 버스 그냥 보내니 한밤중처럼 숙면중이다.
어. 자면서 막 웃네.
나도 모르게 따라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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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12-30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브스 벌써 풀었어요?? 몇달 고생하는 줄 알았는데, 다행이에요, 고생하셨어요

하늘바람 2014-12-30 11:07   좋아요 1 | URL
네 다행이지요.
벌써 풀어도 되나 싶어 미심적기도 한데
맘이 훨씬 가벼워요

cyrus 2014-12-30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는 동희의 표정을 보니 완전히 다 나은 것 같군요. 그래도 뼈가 완전히 아물려면 격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돌이 2014-12-3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아이들 정말 귀여워요. 얘들아 해피 뉴이어!! ^^

하늘바람 2014-12-31 10:01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바람돌이님

2014-12-31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01 2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