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무 했다.맘이 심란하다고.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오늘 트리를 꺼내다니.그것도 방금전.그런데 트리는 넘 작고 벽이 허전해 급조해벽에 종이 붙이기 놀이를 했다.낼 지나면 어쩌냐고.울집은 이제 일년 내내 클스마스다.모두 즐거운 성탄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