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화창한 날씨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아무데도 놀러 못간 태은양을 위해 일요일 장미원 축제로 고고씽했다.
점심먹고 나서 슬슬 출발.
올라갈 때는 코끼리 열차를 타고 출발
굳이 팝콘을 먹겠다고 하여 팝콘 한상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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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머리도 쓰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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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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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중간에 옷도 갈아입혀 주었다. 분홍공주에서 노랑공주로 변신
양몰이 장면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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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그루터기와 기념 촬영
그루터기는 그루터기 시리즈 책을 보고 가는 곳마다 그루터기다 하며 좋아하 한다.
자연과 친구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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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게 줄 풀을 천원에 팔아서 한 봉지 사서 주었다.
예전에는 바구니에 그냥 담아 주더만 이젠 풀도 파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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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게 기대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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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에서 엄마랑도 찰칵.
나중에 반디가 나 어디있냐고 하면 복이 태은이가 알려주겠지.
장미축제인데 장미랑 찍은 사진이 없네.
나중에는 배도 고프고 힘들어서 공연구경만 하고는 서둘러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