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에 대한 정보나 에피소드가 없을까를 찾다가 보게된 책이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영국의 스톤헨지

그 옛날 원시인류가 이 커다란 돌을 어디서 어떻게 운반하고 수직으로 세웠으며 또 그 위에 어떻게 돌을 올린 것일까. 또무슨 의미일까

유적만 있고 그 외자료는 없는 추측뿐인

그런데 이 유적을 소재로 600페이지나 되는 소설이 있다니 가히 놀랄 뿐이다.

 

바로 이책.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할 듯하다.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평들을 보니 600페이지가 길다는 느낌이 안 들정도 휙휙 읽혔다고 한다

그 옛날 인류를 대상으로 그닥 정보랄 것도 없는 유적을 대상으로 참 대단하구나.

작가란~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녀고양이 2012-03-25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두요, 굉장히 궁금해요.
영국 소설이나 여행 에세이를 보면, 꼭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머랄까.. 사진을 보면 너무 거대하고 황량해서, 인간의 세상 같지가 않아요...

하늘바람 2012-03-26 10:59   좋아요 0 | URL
저도 가 보고 싶어요. 전 그냥 혼자 여행을 휙 더나고 싶네요. 멋지겠다 생각만으로도.

hnine 2012-03-25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황량한 벌판에, 저런 돌들이 주욱 늘어서있어요. 그것 외에는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것때문에 더 신비해보이더군요.

하늘바람 2012-03-26 11:00   좋아요 0 | URL
아 가보셨어요?
어쩜 가면 별거 아니란 생각이 먼저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서

차트랑 2012-03-26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는 궁금한 내용과 책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읽어야 할 책들이 그만큼 많이 있는 것이니...
좋은 책 소개 받을 때는
정말 아찔아찔하답니다
언제 다 읽게 되는 것일까...
쏟아지는 책은 또 얼마나 많구요... ㅠ.ㅠ

하늘바람 2012-03-26 11:01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쵸 쏟아지는 책 넘 많죠
그런데 다들 책 안팔린다고 책 안 읽는다고 난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