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가 뒤에서 소리도 나고 연기도 나

-차가 방귀뀌었나 보네

히히

엄마 차가 왜 방귀뀌지?

-그야 화장실 못갔나 보다. 태은이도 화장실 참으면 안돼.

에이 화장실 못갔으면 냄새 엄청 나겠다.

-그러게. 지독한 차방귀 냄새는 절대 맡으면 안돼.

엄마 알았어. 이렇게 손으로 입을 꼭 막을게.

 

우리는 오늘 아침 그렇게 히히 호호 웃으며 어린이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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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2-03-19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차방귀는 구려요~

차트랑 2012-03-19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매일 아침 호호웃으시기를^^

순오기 2012-03-19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모녀의 대화가 한 편의 시가 되고 한 편의 동화도 되고... 좋아요!^^

하늘바람 2012-03-20 12:44   좋아요 0 | URL
아이가 아직 어리니 그런 것 같아요

마녀고양이 2012-03-20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네요... ^^

하늘바람 2012-03-20 12:43   좋아요 0 | URL
^^ 그냥 가능한 재미나게 말해주려고 노력해요

후애(厚愛) 2012-03-2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고 부럽습니다.^^

하늘바람 2012-03-26 11:22   좋아요 0 | URL
님 한국에 오시면 아픈 거 낳으시고요 님도 예쁜 아기 도전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