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춥다. 난방이 되는 데도 발이 시렵고 손도 가끔 시렵다.
건조는 당연히 동반되는 사무실 상황.
사실 뭐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새로운 사무실(회사는 같으나 부서와 사무실과 사람들이 달라진)에서는 대처 방식이 다르다.
꽤 많은 사람들이 개인 가습기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것.
그 가습기는 바로
실제로 보면 정말 귀엽다. 다른 쇼핑사이트에서는 26000원인데 알라딘에서는 27000원. 사실 화장품과 gift상품은 대부분 알라딘이 비싼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조금 망설여지나 꾹 참고 태은이 책이나 다른 걸 더 사주자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변덕쟁이 하늘바람이 맘이 바뀔 수도 있지만~
하지만 발이 시려워서 또 탐나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 발열 실내화
요즘 usb를 사용하는 여러 가지 제품이 나오는 건 익히 들어알고 있지만 이리 실 사용까지 이룰 줄이야. 하지만 뭐 이겨울 한 두어달 참지 뭐 하고 꾹꾹 누르고 있다.
알라딘 클림프담요만이 내 맘을 알아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