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까지 늦게 일하느라 미처 선물을 준비못했는데 집에 가니 커다란 상자가 와 있는 거예요.
이매지님이셨어요.
그래서 이 상자 고스란히 내일 아침 태은이에게 주기로 하고
오늘 아침 일어난 태은이에게 산타할아버지가 다녀가셨다고 했지요.
선물도 준비못했는데 이매지님 아니었다면 아마~
정말 감사합니다.
이매지님~
태은이랑 잘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