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아기 옷가게에서 예쁜 케이프를 발견했다. 



목에 둘러주면 따뜻하고 예쁠 듯 

문제는 내게 더이상 뜨게질을 가르쳐 줄 분이 없는데 

흑 

그래도 도전 

잘 되면 주문도 받아볼까? 

함 틈틈이 도전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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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09-11-25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뻐요. 여자애들 소품은 아기자기 너무 귀엽고 예쁜게 많아서 엄마들 마음이 자꾸 흔들리죠.^^

하늘바람 2009-11-25 09:42   좋아요 0 | URL
예븐게 참 많은데 다 해주지 못해 좀 아쉽지욧^^ 초고로 이쁜 딸로 만들어 주고픈데 맘처럼 쉽지 않아요

후애(厚愛) 2009-11-25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예뻐요~
태은이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한국에 있을 때 태은이한테 선물도 못 주고 와서 마음에 걸리네요..

하늘바람 2009-11-25 09:42   좋아요 0 | URL
네 함 만들어 보려고요. 후애님 선물은 님을 만난게 큰 선물이에요.

세실 2009-11-25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걸 케이프라고 하는 군요.
예뻐요~~
요즘 어른들도 많이 하고 다니죠~~ 검정색으로.
주문 1순위 할래요. ㅎㅎ

하늘바람 2009-11-25 14:29   좋아요 0 | URL
호호 검정색^^
일단 하나떠 보고요.
맞아요 어른들도 많이 하더라고요.
지금 태은이 작년에 쓰던 모자가 작아져서 올해 다시 뜨고 있어요, 그거 뜨면 바로 뜨려고고요.
그때 모자 보플 많이 났지요? 그 실이 그랬나봐요. 다 그실로 뜨길래 따라 떴던 건데 말이에요,^^
이번엔 보플 덜나는 걸로 일단 떠보고 있어요.

같은하늘 2009-11-25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거 하면 정말 예쁘던데요.
뜨기도 별로 어렵지 않을것 같은데요.
성공하거든 케이프한 태은이 보여주세요~~~

하늘바람 2009-11-25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성공을 빌어주셔요. 일단 모자 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