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가 요즘 잠 잘때마다 책을 읽는데
내가 조금씩 다양하게 보여주려고 노력 중이다
그중에서
갑자기 너무 사고픈 책이 생겼다.
바로 나의 체리나무집
너무 예쁜 팝업북인데 월요일날 특가 가격으로 판단다.
월요일을 기다리리.
사실은 내가 너무 탐난다.
사랑해 모두 모두 사랑해도 탐나는 책이다
지난번 사랑해사랑해 사랑해는 남자아이가 주인공이어서 좀 그랬다.
요즘 태은이가 열광하는 안돼 데이빗 시리즈도 모두 사주고 프다. 서점가면



서점가면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를 즐겨보는데 집에는 까만 크레파스만 있어서 그것도 사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