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 부슬 촉촉 비가 옵니다 

태은이는 한시간이 나 울다가 어린이집 버스를 타고갔고요 

전 오늘 일이 있어 외출하는데 오랫만에 우산쓰고 외출하려니 귀찮으면서도 들뜹니다. 

요즘은 집에 있다보니 모처럼의 외출도 신이 나지요. 

지하철에서 거의 한시간 거리를 가야하니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마시며 

책읽으면서 갈 수 있을 듯해요. 

알라딘 지기님들도 오늘하루 분위기 있는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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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9-03-2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오네요.
조금 쓸쓸한 기분입니다.
자판기 커피와 책, 낭만적인 하루 보내세요^^

하늘바람 2009-03-26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물만두님도요

프레이야 2009-03-26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긴 비가 오는군요. 여긴 오늘 화창해요.
근데 태은이가 한시간씩이나 울고 나가서 맘이 또 그러네요.
에고고.. 태은이가 고생이 많아요.^^

하양물감 2009-03-26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바람만 마구 불어대는 이곳과는 다른 풍경이네요...

하늘바람 2009-03-27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지역이 다르다보니 그렇군요.
태은이가 어린이집 다닌 뒤로 계속 감기로 고생입니다. 두달가까이 약을 먹고 사니 참
하양물감님 호호. 한솔이 사진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