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 부슬 촉촉 비가 옵니다
태은이는 한시간이 나 울다가 어린이집 버스를 타고갔고요
전 오늘 일이 있어 외출하는데 오랫만에 우산쓰고 외출하려니 귀찮으면서도 들뜹니다.
요즘은 집에 있다보니 모처럼의 외출도 신이 나지요.
지하철에서 거의 한시간 거리를 가야하니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마시며
책읽으면서 갈 수 있을 듯해요.
알라딘 지기님들도 오늘하루 분위기 있는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