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선물에 당첨되어서 마음이 두근거렸어요.

사진만 보고 실제로는 못 보았으니까요.

어제 택배가 오전 일찍 문을 두드렸습니다









비누가 무척 크고 고급스러웠어요. 향기는 어찌나 좋은지 게다가 무엇보다 태은이가 너무나 좋아했어요.

태은이가 하마 비누의 랩을 확 뜯는 바람에 어제 바로 사용했고요 태은이와 목욕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계속 비눗칠을 하고파 해서 난처했지만요.

목욕탕에 비누향기 그윽합니다.

행복 희망꿈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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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12-14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드립니다. 음.전 내일 출근하면 받아보겠죠? 아웅...기대 기대^*^
태은아 안녕!

순오기 2008-12-15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가 좋아할 만하죠~ 다 큰 우리 애들도 좋아하니까요.
행복희망님~ 여러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군요.^^

무스탕 2008-12-15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미소짓는것 보세요 ^^
돼지비누도 좋아라~ 하겠어요. 축하합니다~~

행복희망꿈 2008-12-15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시고 부끄럽네요.
태은이가 좋아한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사실 저희 아이들도 하마모양등 동물모양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태은이랑 행복한 날들되세요. 저도 감사해요.

하늘바람 2008-12-15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바쁘시죠?
순오기님 네 정말 깜짝놀랐어요 어찌나 이쁘고 곱고 향이 좋은지
무스탕님 네 돼지비누 탐내서 얼른 감추었어요
행복희망꿈님 네 태은이 아주 좋아서 장난 아닙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이쁘게 만드시는 걸 보고 정말 더욱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