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 읽고 싶어서 병났다.
그냥 읽으면 되지 싶지만 그게 참~
그러다 보니 읽고픈 건 늘어가고 집에 꽂혀 침흘리는 것도 늘어간다
그래도 내게 온 넘 좋은 책 두권

넘 궁금해서 세페이지정도는 읽었다
이거 이거 바쁜 내게 지금 쥐약이다 아주

이 책 들고 어느 나무 그늘 벤치로 가서 쉬면서 읽고 프다.
표지도 책의 두께와 무게도 다 맘에 든다.
시간아 뭐하니?

재미잇게 보고 있으면서 아직 리뷰를 못쓰고 있는책이다. 다시금 작가에 대해 기획에 대해 감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