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에서 가브리엘 벵상의 그림책들을 읽었어요

가브리엘 벵상 그림책은 평론책에서 많이 보았었지만 제게 한권도 없고 그냥 거르려니 하고는 말았더랬죠

하지만 오늘 서점에서 읽고 또 읽고 살까말까를 망설이다 담으로 미루고 왔지요

셀린느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전 이중에서 비오는 날의 소퐁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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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04-28 0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박물관에서'라는 책, 읽은 적이 있어요.
저런 풍의 그림, 좋지요? 연필로 스스슥 그린 것 같은데, 맑고 투명해 보이는 그림들.
비오는 날의 소풍, 저도 읽어보고 싶어요. 비오는데 소풍이라니, 제목부터 매력있잖아요? ^^

하늘바람 2008-04-2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보고서 저도 태은이랑의 일상을 그리고 파서 혼났어요 물론 잘 못그리고요. 시간이 없어서 포기했답니다

소나무집 2008-04-28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이들 어렸을 때 몇 권 보았어요. 우리 딸도 셀린느를 좋아했는데..
요즘 아마 다 잊었을 걸요.

프레이야 2008-04-28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브리엘 뱅상의 그림은 정서적으로 무척 부드럽고 따뜻한 위로를 줘요.
전 다 갖고 있는 그림책이네요. 오래전 그림책에 푹 빠졌을 때 구입한 것이에요.
그림책 볼 나이가 아이들은 다 지났지만 조카에게도 주지 않고 제가 갖고 있는
거에요.^^

미설 2008-04-29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님 서재에 왔더니 소주 한잔 막 땡기네요, ㅎㅎ
저도 저중에 두권 정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