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에서 가브리엘 벵상의 그림책들을 읽었어요
가브리엘 벵상 그림책은 평론책에서 많이 보았었지만 제게 한권도 없고 그냥 거르려니 하고는 말았더랬죠
하지만 오늘 서점에서 읽고 또 읽고 살까말까를 망설이다 담으로 미루고 왔지요
셀린느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전 이중에서 비오는 날의 소퐁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