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잠을 푹 자서 인지 언제나 방실방실이다.목을 가누는 것도 어제보다 더 가누는 듯하고 앉아있고 싶어하는 듯해서 잠시 수유쿠션에 기대어 앉혀놓으니 신이 나는지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덕분에 고슴도치 부부가 된 신랑과 나는 몇배로 행복해진다.태은아 언제까지나 그렇게 웃으렴. 그렇게 웃으며 살수 있도록 엄마가 많이 노력할게.태은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