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갔더니 아직 조짐이 없단다.
복이는 이제 3kg
야호 3kg를 넘었고나
태어나면 많이 말라보이지 않겠구나
선생님은 일주일 더 기다려 보자며 운동을 열심히 하라신다.
앉았다 일어나기와 걷기.
에고 앉았다 일어났다 무지 힘든데
그런데 나는 요즘 쏟아지는 졸음때문에 따뜻한 방안에 누워 책읽기만 즐기고 있다.
잠도 아주 초녀녁부터 쏟아진다.거의 저녁 8시.
요며칠은 자는게 최고의 즐거움이다.
하지만 복이를 만나려면 그럼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