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30분

내 몸이 모두 심장으로 변한 듯 팔딱팔딱 뛰는 심장 느낌에 눈이 떠졌다.

복이는 뱃속에서 난리가 났다.

배가 고픈 것.

아~ 나나 더 자야하는데 잉잉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고 기체조도 가야해서 꼭 더 자야하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일어나서 우유한잔과 파운드 케익을  우걱우걱 쑤셔 넣었다,

소용이 없다

왜이리 배고픈 거야.

아무래도 어제 먹은 갈비가 여파를 미친 거 아닐까

이 시기쯤 갈비 한판 먹어주어야해 해서 먹은 양념갈비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그게 만족스러워 더 달라는 건가?

아 없단 말이야. 복이야.

결국 우유 한잔과 파운드 케익까지 쫑내고서도 모자라 후라이팩 가득 밥과 김치 그리고 소세지 계란 깨소금을 넣은 볶은 밥을 미친듯이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이쯤에서 그만 먹고 싶은데 맘은 정말 그런데 성에 차지 않는다.

이게 뭔조화야.

아기 작다고 투덜대었더니 혹 더 크려고 그러나 이러다 나만 살찌는 거 아냐?

아~

이 아침 내 모습은 정말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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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7-01-04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이가 너무 배가 고팠나봐요~~~

하늘바람 2007-01-04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나봐요. 그러데 그 후로 아침 아홉시가 넘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성에 차지 않네요 하지만 참고 그만 먹으러려고요.

뽀송이 2007-01-04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_____^*
허겁지겁~~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느낌~~^^
아마~ 바람님이 복이를 너무 그리워해서 그런가봐요~^^;;
그리움을 채우듯... 배(?)를 채우는=3 =3
호호호~~^^
님!!
소화 잘 되게 일어나 맨손체조라도 하심이~^^;;

씩씩하니 2007-01-04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님 나올 때가 되었나봐요,,복이가,,
앞으로 내내 우유만 먹어야되니깐,,,갈비 같은거 먹어두려는거 아닐까요??ㅎㅎ

마태우스 2007-01-04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 있을 때 배고픈 건 애가 배고픈 거겠죠... 근데 저는 애도 없는데 왜 이리도 배고플까요 말이 살찌는 계절도 아닌데..

모1 2007-01-04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나게 드셨으면 된거죠. 후후...저도 어제 밥 한공기 반이나 먹고 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