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30분
내 몸이 모두 심장으로 변한 듯 팔딱팔딱 뛰는 심장 느낌에 눈이 떠졌다.
복이는 뱃속에서 난리가 났다.
배가 고픈 것.
아~ 나나 더 자야하는데 잉잉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고 기체조도 가야해서 꼭 더 자야하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일어나서 우유한잔과 파운드 케익을 우걱우걱 쑤셔 넣었다,
소용이 없다
왜이리 배고픈 거야.
아무래도 어제 먹은 갈비가 여파를 미친 거 아닐까
이 시기쯤 갈비 한판 먹어주어야해 해서 먹은 양념갈비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그게 만족스러워 더 달라는 건가?
아 없단 말이야. 복이야.
결국 우유 한잔과 파운드 케익까지 쫑내고서도 모자라 후라이팩 가득 밥과 김치 그리고 소세지 계란 깨소금을 넣은 볶은 밥을 미친듯이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이쯤에서 그만 먹고 싶은데 맘은 정말 그런데 성에 차지 않는다.
이게 뭔조화야.
아기 작다고 투덜대었더니 혹 더 크려고 그러나 이러다 나만 살찌는 거 아냐?
아~
이 아침 내 모습은 정말 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