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언제나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을 주신다 했다

그런데 자꾸 힘이 든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업보라면 무슨 업보일까

속상하다.

해결할 수 없는 속상함

이보다 더 큰 시련이 와야 무던해질 속상함

아~

언젠가 옛이야기 할 날 있기나 할까

더 심해지지 않을까

이 아픔이 복이에게는 전해지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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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12-16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지금 많이 힘든 일 있으신군요.. 어떤 시련이라도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닐수도 있어요. 넘 힘들어 하지도 마시고...그저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는 방관자적 입장도 괜찮아요. 힘 내세요~~

하늘바람 2006-12-16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무던해 질까요
가끔 죽어야 끝나지 않을까 싶을때가 있어요. 그냥 제 탓이겟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미친듯 잊고 살 수 밖에 없지만 가슴에 켜켜이 재가 남네요

2006-12-16 0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6-12-16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말이 참 싫었어요. 난 감당할 수 없는데 왜 자꾸 시련을 주시는지...
그래도 버티고 있는 것을 보면 감당할 수 있었던가보다... 라고 우기고 있어요.
하늘바람님 힘내세요!

비로그인 2006-12-16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일인지 몰라도 기운 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지금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겠죠.
저도 옆에서 응원해드릴게요.

하늘바람 2006-12-16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8:26 속삭여주신님 감기에 걸리셨군요 안그래도어제 갑자기 비가 와서 비맞는 분들 걱정되었는데 님이 비를 맞으셨군요 겨울감기 잠깐 방심하면 엄청심해지는데 푹 쉬시고 어여 낳으셔야 해요
마노아님 저도 그 말이 싫답니다 그리고 감당하기 참 힘들어요 게다가 어디 말해보아도 이해해주거나 어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승연님 님 너무 감사해요. 님이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참 위로가 됩니다.

모1 2006-12-17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올해 유난히 힘드신 것 같아요. 하늘바람님...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차피 인력으로 안되는 것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