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함과 무기력에 시달리는 저를 아시고서는 남들보다 20일이나 빨리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이 책은 스케줄러와 함께 왔더라고요. 내년에 특별히 다이어리 들어올것도 없고 달력 들어올 곳도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너무 좋았지요

그리고 또 한 권

 

 

 

 

이건 복이 선물 같아요.

복이가 얼마나 기뻐할까요?

예전에 본 책이지만 다시 읽으니 글도 그림도  새록새록 재미나 보입니다.

산타님 정말 감사해요

올해는 저도 산타님께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야 하는데 제 무기력을 두드려 깨워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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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05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받으셨군요.축하드려요.저도 즐거워지는데요...

하늘바람 2006-12-05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승연님 무척 기뻤답니다

해리포터7 2006-12-05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짜로 산타님께 선물 받으셨군요.ㅎㅎㅎ 축하드려요^^

하늘바람 2006-12-05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리포터7님 네 감사해요

또또유스또 2006-12-05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벌써 산타에게 선물을..? ^^
착한 일을 많이 하신게야 암만.. 흐흐흐
축하드려용...

하늘바람 2006-12-05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착한 일을 하나도 안했는데도 선물을 주시는 산타가 있더라고요

실비 2006-12-06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기분 정말 좋으시겠당.^^ 축하드려욤^^

하늘바람 2006-12-06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실비님 실비님도 축하드려요

세실 2006-12-06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님이 첫 타자가 되셨나봐요. 소근 소근^*^

하늘바람 2006-12-06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세실님
그게 참 미안하고 기쁘고 고맙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