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별거별거 다 사주고 싶다

하지만 사정상 그러지 못해 좀 속상할때가 있는데 오히려 다행이다

친구들 말에 의하면 이불도 사 봐야 다 짐된다고 하니 말이다.

그래도 이런 건 탐이 나는데

 



귀여운 흔들요람



아마 옆에서 말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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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11-23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말립니다,,,
효용가치 없거든요,,전 무용지물로 다른 후배 줬었어요...님 사지마3~~

하늘바람 2006-11-23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가요?
모두 말리긴 합니다 ㅠㅠ

해적오리 2006-11-23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 용품이 귀엽긴 하죠.. 보고 있음 애 없는 저도 사고 싶을 지경이니..ㅋ

모1 2006-11-23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기엔 이쁜데..얼마나 쓰실지...저도 그다지~~~
혹시 하늘바람님이 쓰시려고 하시는 것 아닌가요? 복이 핑계대고? 후후..

토토랑 2006-11-23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여 하심이.. --;;
저두 대여로 흔들침대 (자동으로 되는거) 두달 썼어요. 백일전까진
한번씩 유용하게 썼었어요. 싼거사면 사는거랑 대여랑 가격차이가 그리 많이 안나긴 하지만. 대여하면 나중에 걍 가져가 버리니까 그게 좋더라구요.. ^^
이왕 흔들 거리는거 쓸거면 자동으로 하심이..--;;;

마노아 2006-11-23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자동으로 움직여주는 그거 조카 사줬는데 눕혀만 놓으면 울더라구요ㅠ.ㅠ 흑...

하늘바람 2006-11-2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적님 귀여워요
모1님 아기꺼는 다 오래 못쓰는 거 같아요
토토랑님 저 위의 것은 무척 저렴한 것들이에요
마노아님 ^^

hnine 2006-11-23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들은요, 엄마가 안고 흔들어 주는 것을 귀신 같이 알고 그래야만 울음을 그치더라고요. 참...

하늘바람 2006-11-23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요? 요즘 자꾸 팔과 어깨가 아파서 걱정인데 더 걱정이네여

뽀송이 2006-11-2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큰애는...
옛날에 잘 자던데요~^^;;
큰애, 작은애 둘...
실컷 쓰고 버렸어요~^^ (아들 둘이라~ 다 망가졌거든요~^^;;)
자주... 팔과 어깨가 아프시다면... 사셔도 좋을 듯!!!
다만...
엄마, 아빠가 직접 안고 흔들어주는 건 기본인 것 아시죠!!!
그래도 밤에는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잠결에 흔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6-11-23 17: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11-23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우리 복이 저런 요람에 태워 재우지 마세요~~~~~~~
팔이 물론 아프시겠지만 정 아프면 그때가서... 참고 참다가... 전 우리 복이에게 그러셨음 좋겠어요.. ㅎㅎㅎ 아 복이 편만 들어서 님께 죄송하지만...
마음이 급해지시죠? 사야할건 많은것 같고... 근데 막상 필요한건 몇개 안되는것 같아요...
그때그때 필요할 때 사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정 힘드시면 절 부르세요.. 냉큼 달려갈께요... ^^

하늘바람 2006-11-24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멋진 장정 둘을 두셨군요. 부럽네요.
전 아무래도 자주 안아주고 뽀뽀해서 손타지 않을까 해요.
제발그래서 제가 바짝 말랐으면 참 좋을텐데 하면서요
그리고 속삭여 주신님 저 맞답니다.
그리고 님도 너무 반가워요.
또또유스또님 ^^ 힘든거 생각하지 말고 많이 안아주라는 말씀이시지요?
그러게요
제가 참 벌써 부터 꾀를 부렸나요?
그냥 저런 요람이 예뻐보여서요.^^
생각보다 살 게 그리 많지 않아요. 가능하면 안사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런데도 마음이 급해져요.
이상하게 조바심도 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