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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aholic 2012-09-13 08:4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2012-09-13 16: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1212778r 2012-09-13 21:1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고등학교시절 <밤을 노래한다>를 읽고 팬이 되었고,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김연수 작가님 낭독회에서 다시 한번 그 느낌을 받고 싶어요!

오야부웅 2012-09-13 23:47   좋아요 0 | URL
너무너무 좋아하던 작가님이었는데 알라딘 덕분에 '지지 않는다는 말'출간기념 작가와의 만남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그때 조만간 또 보게 될꺼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금방 뵐 기회가 생길 줄은 몰랐네요.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 책도 알라딘에서 발견하자마자 바로 구입해서 읽었어요. 이번에도 작가님의 즐겁고 진솔한 이야기 듣고 싶고 낭독도 기대하겠습니다~

부메랑 2012-09-14 08:44   좋아요 0 | URL
책사고 신청하면 안되는거 같아서 안사고 신청했는데 결국 샀습니다. 안사고 못기다리겠어서;;;;

궤도에서이탈한소행성 2012-09-14 09:20   좋아요 0 | URL
[2명] 파도가 바람의 일이라면... 을 표지만 보았을 때는 어렴풋이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그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은과 희재의 이야기를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었는데 저의이야기와 김연수 작가님의 이야기가 같은지 확인하고 싶어요!

少幼 2012-09-14 22:59   좋아요 0 | URL
국어교육과에서 임용시험 공부를 하는 스무여섯살 학생입니다. 임용시험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마음이 불안한데, 김연수 작가님과의 만남과 문학과의 만남을 통해 작은 여유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그런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요 2012-09-16 16:44   좋아요 0 | URL
[2명]작가님의 신작을 알라딘을 통해 젤 먼저 예약구매하고선 책장을 펼치기는 무척 망설였습니다. 여는 순간 그 이후 몇시간은 나를 잃어버린 채 작가님의 문장에 빠져 정처없이 흘러가 버릴까봐요. 그리고 그 흐름이 지나가버리면 이내 아쉬워 또다른 신작에 목매여 할 제 모습이 연상되기에..그러나 못참고 출근길에 열어버린 소설을 읽어가느라 지하철 몇정거장을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서가는 지하철에서 제 입가엔 미소가 멈추지 않더군요. 이런 경험은 몇 번이고 있어도 즐겁습니다. 비록 회사에 지각을 하긴 하겠지만 그 쯤이야. 뭐. 작가님의 낭독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도 그와 같이 순간 멈추어버린 시간 속에 바람과 별과 달만 흘러가는 황홀함이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 그리고 저..작가님을 따라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이제 주기적으로 뛰는 러너가 되었습니다. 함께 달리는 사람끼리 마음을 나누고픈 생각 절실합니다!!!

비로그인 2012-09-16 20:47   좋아요 0 | URL
(2명) 모두가 사랑하는 김연수 작가님의 음성으로 작가님의 작품에 대해, 작품을 듣는 것은 어디에서나 누릴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작가님의 낭독의 밤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salange000 2012-09-17 15:33   좋아요 0 | URL
[2인] 작가 김연수님을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작가님 덕에 소설 읽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직접 뵙고 그의 낭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왔으면 하는 바람에 수줍게 신청합니다^^

pollyana 2012-09-17 17:00   좋아요 0 | URL
1인. 김연수 작가님은 진짜 인기가 많아서 봽고 싶은 데도 신청할 때마다 당첨이 안 되네요.... 이번엔 꼭 봬어 신작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wanderer 2012-09-17 23:18   좋아요 0 | URL
김연수 작가님 넘 좋아하는 팬인데 매번 만날 기회를 놓치네요 ㅠㅠ이번은 행운이 따르리라 믿어봅니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재밌게 읽었는데 마지막에 조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만나뵙고 여쭤보고 싶어요 :-)

rhanseok 2012-09-18 00:20   좋아요 0 | URL
[2명]작가님의 신작이 나오고 못 뵈어 궁금한데...파마도 하시고~연수 작가님의 조용한 목소리로 낭독 함게 느끼고 싶네요^^

2012-09-18 0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daco 2012-09-18 13:11   좋아요 0 | URL
[2명] 김연수 작가님 작품은 모두 읽고있습니다. 직접 낭독하시는 자리에 참석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왕마담 2012-09-18 15:41   좋아요 0 | URL
[2명] 방송계에 유느님이 있다면, 저에게는 연수느님이십니다. 이 분의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이야기를 이런 문체로 풀다니.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쓰는 것인지. 따로 이 분의 블로그를 찾아들어가 이 분이 쓰신 사적인 글들을 읽고서는 이번에는 사람에게 반했습니다. 나름 연수느님의 팬이라면 팬인 저에게 이 분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petal 2012-09-18 18:19   좋아요 0 | URL
[2명] 둘째가라면 서러운 광팬입니다. 작가와의 만남 등 여러 검색어를 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한번 꼭 실물을 알현하고픈 이 맘을 아실런지...ㅠㅜ 능글맞은 영화감독으로 나온 '하하하'도 수차례 돌려봤다면 믿으시련지요.흑. 소설집, 각종 문학상집, 장편, 단편을 막론하고 모두 소유하고 있어요. 부디 당첨되기를 ,ㅠㅜ

겨울사과 2012-09-18 18:24   좋아요 0 | URL
[2인] 김연수 작가님 작품을 참 좋아해서, 그동안 낭독회 신청도 여러번 했었는데. 어쩜 그리 한번뵙기가 힘들던지요 ㅠㅠ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자음과 모음 까페에서 진행되니, 왠지 모를 기대감을 안고 다시 한번 신청해봅니다!^^

고도 2012-09-19 00:05   좋아요 0 | URL
[2인] 김연수 작가님 너무 좋아합니다. 김연수 작가님을 모르는 남자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요. 알려줄래요.

togawa 2012-09-19 13:54   좋아요 0 | URL
[2명]김연수 작가님의 작품을 최근에 접하게 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많이 읽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modin0 2012-09-19 20:25   좋아요 0 | URL
(1명) 낭독회를 하시는군요. 김연수 작가님 책 한 권 두 권 찾아 읽고 모으게 되네요. 신간이 나오는 군요. 낭독회 가서 한번 뵙고 싶습니다.

Bona 2012-09-19 23:29   좋아요 0 | URL
[1명] 김연수 작가님의 소설과 에세이, 그리고 네이버 카페에 연재하시는 '소설가의 일'을 챙겨 읽어오면서 작가님을 한번도 뵙진 못 했지만 어딘지 모를 가까운 익숙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글은 한 번 읽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읽고 또 읽고 다시 읽고 두고 읽고 되새겨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런 제(저를 비롯한 애독자들의) 마음을 어찌도 그리 잘 꿰뚫고, 한 권의 되새김질이 끝나갈 때 즈음을 맞춰 이렇게 새 책을 옛다- 하고 내어주시는지요. 참 고맙고 존경합니다. 부끄럽지만 아직 수박의 겉도 다 둘러보지 못 한 애벌래 국문학도인 저, 용기내어 신청합니다. 마음으로만이 아니라 진정 작가님을 가까운 거리에서 뵙고 작가님의 생각을 듣고 배울 수 있다면! 아.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있겠습니다. (부디..)

오즈 2012-09-20 11:06   좋아요 0 | URL
[2인] 김연수 작가님 작품은 빠짐없이 읽었어요. 이번 신간 역시 주말에 아껴 읽을 예정! 작가님 낭독회에 매번 기회가 닿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꼭! 작가님이 직접 읽어주시는 문장들을 눈에, 마음에 담고 싶습니다 :)

2012-09-20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쪼아앵 2012-09-20 13:54   좋아요 0 | URL
[2명]김연수 작가님의 글은 제 마음 속에 파도를 일렁이게 합니다. 살랑이는 가을 밤, 김연수 작가님의 낭독을 들으며 작가님의 글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낮달 2012-09-20 15:13   좋아요 0 | URL
[1명] 김연수 작가님 소설도 좋아하고, 이번 지지않는다는 말, 에세이도 정말 공감하며 읽었어요. 작가님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번 장편도 이제 구입해서 읽어야겠어요. 참석하게 되면, 달리기에 관련된 질물도 하고싶어요~ 저도 올해 초부터 달리기 시작한 초보 러너라서 글 외적인 부분에서도 궁금한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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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OPo 2012-09-04 14:36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 기회입니다. 가을을 준비하기 위한 추억의 시간이 될 듯 싶어요

그렇게혜윰 2012-09-04 16:28   좋아요 0 | URL
이유가 달리 있을 수가 없어요. 르클레지오 잖아요. 그것도 까페꼼마에서요~~무조건 신청입니다.

aehwa56 2012-09-04 16:51   좋아요 0 | URL
새로운 작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름은 들어봤는데 책을 안읽었네요. 그리고 까페꼼마 커피도 마시고 싶습니다.

Jenica 2012-09-04 17:54   좋아요 0 | URL
프랑스 문학을 좋아하고, 프랑스에 관심이 많아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초급이라 소설을 읽을 순 없지만, 실력을 쌓아 원서로 읽고 싶은 책 중 하나가 '황금물고기'입니다! 낭독회를 통해서 작가님도 만나고, 이번 기회에 우리말로 번역한 책도 읽고 싶어요 :)

불산무영각 2012-09-04 19:30   좋아요 0 | URL
문학의 정서를 공유하는 데 있어서 국경이 없음을 글로써 보여주신 분이지요 ^^ 르클레지오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얻고 싶습니다! ^^

pedr0 2012-09-04 22:2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황금물고기'를 참 좋아하는데, 마침 '황금물고기'도 낭독도서에 있네요! 독서의 계절 가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r1nce55 2012-09-04 22:53   좋아요 0 | URL
2명] 황금물고기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직접 뵙고 낭독도 듣고 행복한 시간일듯싶네요. 기회주세요~~!!!

비올 2012-09-05 00:43   좋아요 0 | URL
대학교 프랑스문학 수업에서 르클레지오의 <황금물고기>와 <사막>을 읽고 평문을 써서 냈습니다. 특히 <사막>을 읽고 참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졸업하고 나니 이대에 교환교수로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참 부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몇 년 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셨죠. 이번에 꼭 뵙고 싶네요.

solangia 2012-09-05 01:27   좋아요 0 | URL
늘 기회를 놓치기만 했어요. 이번엔 꼭 가고싶어요. 좋아하는 작가의 책으로 낭독회라뇨, 생각만 해도 떨려요.

yaha 2012-09-05 13:32   좋아요 0 | URL
르 끌레지오의 <타오르는 마음>을 읽었습니다. 황금물고기와 라가는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낭독회는 가본 적이 없어서 기대되요. 꼭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yeonji9917 2012-09-05 14:27   좋아요 0 | URL
낭독회 한번도 가보지 않아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고 좋을 것 같아요 :) 이번기회에 더 많은 작품을 알게 되고, 마음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 가을이 될 것 같아 신청해요.

poetin 2012-09-05 14:44   좋아요 0 | URL
2명) 르 클레지오의 작품들 너무 좋아합니다. 직접 불어로 낭독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황짱 2012-09-05 14:54   좋아요 0 | URL
2명) 불어와 문학, 홍대와 사람, 가을의 시작을 아름답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해나무 2012-09-05 15:24   좋아요 0 | URL
1명 얼마전 <라가>를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황금물고기>는 안 읽어 봤지만, 이번 기회에 읽어보려고요. 낭독회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미밥먹자 2012-09-05 15:36   좋아요 0 | URL
요즘 국내와 해외의 문학교육방식에 대해 알아보면서 해외탐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함께 준비하는 세명이 각각 노벨문학상 수상자도 조사중인데 너무 좋은 기회같아서 세명 .. 도전해봅니다 ㅠㅠㅠㅠㅠ

342ggg 2012-09-05 15:43   좋아요 0 | URL
가을과 문학에 취하고 싶어서

레나스토리 2012-09-05 16:00   좋아요 0 | URL
황금물고기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원서 읽어주시는 귀중한 시간 갖고 싶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

mink 2012-09-05 16:18   좋아요 0 | URL
1명)르클레지오 작가의 글을 처음 접한 것은 <황금물고기>였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삶에 대한 생명력을 다시금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작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salto 2012-09-05 16:36   좋아요 0 | URL
르 클레지오라니!! 꼭 뵙고 싶어요!! 경남 지리산자락에 살지만 꼭 올라갑니다. 초대해주세요. ^^

unterwegs 2012-09-05 16:5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aprakcas 2012-09-05 17:49   좋아요 0 | URL
'황금 물고기'를 아주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뭔가가 마음대로 되지 않고 힘들 때마다 라일라의 강인한 생명력을 떠올리며 위로 받을 때도 가끔 있었습니다. 르 클레지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니!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pollyana 2012-09-05 21:52   좋아요 0 | URL
르 클레지오와 함께 하는 자리라니! 생각만 해도 벌써 설렙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그의 목소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코코코 2012-09-06 01:02   좋아요 0 | URL
프랑스 문학이 좋아서 프랑스에서 삼 개월 거주한 적도 있습니다! 당연히 르 클레지오 가장 좋아합니다!

"상상력이라는 것은 없다. 단지 기억만이 있을뿐." 그의 언어를 직접 피부에 새기고 싶습니다.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alice 2012-09-06 01:20   좋아요 0 | URL
정말 놓치고싶지 않은 기회입니다. 제 책상위에는 늘 르 클레지오의 책이 있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초대해주세요^_^

LesserBang 2012-09-06 02:38   좋아요 0 | URL
헐.. 르클레지오 선생님이 한국에 오신다고요?! 지난학기 현대프랑스문학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르클레지오 쌤의 '사막'과 '하늘빛 사람들'에 드러나는 노마드적 주체라는 주제로 발표를 준비했었어요. 부족한 불어실력이지만 불문판과 한글번역본을 대조해가며 곱씹고 또 곱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막 변두리 판자촌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 사막을 떠나 도시로 가지만 결국 자신의 뿌리를 찾아 그곳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도시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저 또한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르 끌레지오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면 작품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 -하르타니는 왜 말을 하지 못하는가, 에스세르는 랄라의 조상인가 등등- 을 여쭤보고 싶네요. 꼭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

은쥐쩡 2012-09-06 12:18   좋아요 0 | URL
문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릌클레지오 선생님 같은 대가가 오신다는 기회를 그냥 넘겨버릴 수는 없네요.
최근들어 프랑스 문학과 문화에도 많은 관심이 생겼는데, 알면 알 수록 너무 많아서 다 알기엔 제 인생이 너무 짧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제 스스로 더 풍성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통 2012-09-06 13:27   좋아요 0 | URL
같은 하늘, 같은 땅 위에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감격스러운데, 작가님과 낭독의 밤을 함께할 수 있다니. '미드나잇 인 파리'가 한국에서도 이루어지겠어요. :) 한글은 물론이고, 원문으로도 낭독하는 행사이지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임예지 2012-09-06 17:11   좋아요 0 | URL
르클레지오작가를 만날수 있는 기회네요!! 황금물고기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시몽이 2012-09-06 19:21   좋아요 0 | URL
황금물고기를 읽고 혁명, 조서까지 단숨에 읽어치웠던 것이 기억납니다. 나는 모든 것을 스쳐지나가기만 하고 있고,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주위만 맴돌고 있다는 생각을 늘상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누구와도 만나기를 거부하며 제 자신만을 호들갑스럽게 연민하던, 일종의 병을 앓던 시기였습니다. 그 때 르 클레지오를 만났고 정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문학을 공부하면서도 문학이란 결국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는 감각적 허구의 세계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회의를 느끼고 있었는데 문학의 힘을 직접 몸으로 느끼게 해준 것이 르 클레지오의 글이었어요. 저는 지금 인생은 막막한 표류인 동시에 여행이라는 것, 단순히 센 물살에 떠내려가는 과정이 아니라 내 약한 지느러미로나마 헤엄치는 시간이라는 것, 그 시간 안에서 내가 그리는 궤적과 다른 것들의 움직임이 겹쳐지는 기적 같은 일이 때때로 벌어지기도 한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되었고, 나 자신에게만 쏠려있던 감정의 방향을 틀게 해준 것은 라일라라는 황금물고기를 그려 제게 보여준 르 클레지오였다고 생각합니다. 주저리 민망하도록 길었지만 여하튼 너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직접 목소리를 들으며, 그와 같은 공간에 한번 있어보고 싶네요... 그래요. 저는 팬이었던 겁니다...엉엉... 낭독회 꼭 가고 싶습니다... 엉엉엉...

nvor 2012-09-06 23:03   좋아요 0 | URL
으악으악!!!!!!!!!!!!!!최근 알라딘 행사에 당첨되었었는데도 사정이 생겨 다른분들께 자리를 내드려 너무나 아쉬운 일들의 연속이었는데 이런 전무후무할 기회가 생기다니!!게다가 이번엔 시간도 맞고ㅠ^ㅠ!! 르 클레지오 작가는 고등학교 때 프리다 칼로에 대한 책으로 처음 접했어요. 그리고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저는 불문학도!! 오늘도 발음연습에 지쳐 목아파하는 제게 이번엔 언어라는 형식이 아닌, '컨텐츠'를 생생하게 접할 기회가 눈앞에 왔네요 >.<
또 불어, 프랑스문화를 떠나서 '문학'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라서 정말 너무너무 탐이 나요 ㅠ^ㅠ 꼭 함께하고싶어요!!

낙랑 2012-09-07 13:29   좋아요 0 | URL
경주 국제PEN대회에 르 클레지오 작가가 참석한다고 해서 기웃거려 봤는데, 평일의 경주는 무리더군요.
프랑스의 유명 작가를 만날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독자들에게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벨문학상이 동양과는 다소 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학에 기여한 바가 큰 사람에게 주는 상이니만큼 르 클레지오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문학을 하고 삶을 살아가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pearlyangel 2012-09-07 16:49   좋아요 0 | URL
르 클레지오 작가가 소잉카와 함께 경주 PEN에 참석한다고 들었는데, 서울에 온다니!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불어문학 전공했는데 르 클레지오를 만나지 못한다면 아니아니 아니되오~!!2명 참석 부탁합니다.

2012-09-08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레랑스 2012-09-10 11:58   좋아요 0 | URL
헉! 가을이라 훌륭한 사건이 많이 생기네요. 원저자가 낭독하는 낭독회 꼭 가 보고 싶습니다. 2명 참석할게요. 안 되면 1명이라도...

moonpowder 2012-09-10 19:50   좋아요 0 | URL
헉. 너무나 가고 싶고 보고 싶고 직접 이야기하는 목소리도 듣고 싶습니다. 실제로 볼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일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시간이 될 듯 합니다. 꼭 보고싶어요. 초대 기다리겠습니다.

imfine 2012-09-11 02:37   좋아요 0 | URL
같은 공간에서 느껴보고 싶은 만남이네요. 의미있는 시간이 이번 가을을 차분한 소설의 시간으로 빠져들게 하는 시작점이 되길바라며..늦은 것 같지만 1명 신청해봅니다~

ines95 2012-09-12 12:54   좋아요 0 | URL
르 클레지오의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삶이라는 큰 주제를 언제나 섬세하게 주시해온 그 명민한 시선과 함께 여기 서울 홍대앞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라면 그 감동은 배가 될듯해요. 그의 작업처럼 따뜻하고 정겨운, 그리고 활기로 넘치는 낭독회장의 분위가가 벌써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우리부부와 프랑스와의 오랜 인연이 이런 기회를 통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초대를 기다립니다.

박하향 2012-09-12 15:32   좋아요 0 | URL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프랑스 작가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작가와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황금물고기의 라일라가 내게 전해주는 에너지와 강한 생명력으로 참 힘겨웠던 어느 한 철을 견딜 수 있었던지라 더욱 애정이 가는 작가입니다. 더구나 외국작가를 만나 볼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 일인가요
이 가을 바람으로 쓸쓸함만 가득한건 아닐까 했었는데,어쩌면 모자람 없이 넉넉하고 귀한 추억의 가을날이 될 수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그 자리에 제가 함께 해서 좋아하는 작가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벌써 마음 설레서 아!어쩌나 그저 감사합니다. 꾸벅

togawa 2012-09-12 15:53   좋아요 0 | URL
우리 말이 아닌 문학을 원어로 그것도 원저자가 낭독한다면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하거나 놓쳤던 많은 정서와 이미지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초대 부탁드립니다.

readersu 2012-09-12 17:49   좋아요 0 | URL
낭독도 듣고 르 끌레지오도 만나고..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신청합니다.

mia 2012-09-12 17:58   좋아요 0 | URL
불문학을 전공한 친구에게 황금물고기를 선물받고, 제 인생에 대해 깊은 통찰과 영감을 받았습니다...클레지오와 함께하는 가을밤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친구와 함께 참석하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nobody 2012-09-12 21:42   좋아요 0 | URL
르 끌레지오 작가님 꼭 만나뵙고 싶어요. 동반 1인 포함 2명이에요. ^^

라인홀트 2012-09-13 14:21   좋아요 0 | URL
[1명] 르 클레지오 작가님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꼭 뵙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

rendevous 2012-09-13 15:35   좋아요 0 | URL
[1명] 교보문고에서 주최한 낭독공감 행사에서 200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신 헤르타 뮐러 님과 고은 시인 님의 낭독회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 제 생애 최초의 짜릿함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슴이 주체할 수 없이 벌떡벌떡 뛰더군요. 문학소년으로서 노벨문학상 타이틀에 상관없이 위대한 작가와의 만남은 정말 특별합니다. 르 끌레지오 님을 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라네쥬 2012-09-14 20:2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다니. 너무 오래 걸리면 힘들까봐 신청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노벨문학상 작가를 직접 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고 무엇보다 낭독도 들을 수 있다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겠습니까?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황금물고기도 읽어봐야 겠습니다.

엔터김 2012-09-15 01:58   좋아요 0 | URL
10월 4일 부산에서 개박하는 부산영화제에서 세미나를 주제하실때 뵙고 싶었는데 그날 서울 스케줄이 겹쳐집니다. 방법을 고민하다가 홍대부근에서 정말 대안의 기회를 잡은 듯하여 뛸듯이 기쁩니다. 당첨이 될지 모르지만 우연한 기회인 것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동반은 없고 저 혼자 신청합니다. 기회가 되고 또 카메라를 지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씨야 2012-09-15 04:08   좋아요 0 | URL
새벽까지 사고 싶은 책을 구경하고 방금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한 후, 또 아쉬워 알라딘 여기 저기를 둘러보다가 이런 좋은 기회를 얻으려 이 새벽까지 뜬 눈으로 지새웠구나 하며 미소가 떠올랐어요.
르 클레지오 작가님을 뵐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잠들어야겠습니다. ^^*

알리사 2012-09-17 12:38   좋아요 0 | URL
르 클레지오의 타오르는 마음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원작자의 낭독은 어떤 느낌일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불어능통자가 아니라서 못 알아들을 것 같기도 하지만...... 쉽게 뵐 수 없을 것 같아서 이 기회에 뵙고 싶은 욕심이 더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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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정선생 2012-09-04 11:5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함세웅 신부님 직접 뵐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동영상 자료로만 뵐수 있었는데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aehwa56 2012-09-04 16:50   좋아요 0 | URL
제목이 맘에 들어요. 함세웅 신부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세요. 정의로운 사회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불산무영각 2012-09-04 19:28   좋아요 0 | URL
(2명)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함세웅 신부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vstart 2012-09-04 22:51   좋아요 0 | URL
(1명) 참석하고 싶습니다!!

고라파덕차차 2012-09-05 11:1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해요... 함세웅신부님의 여러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unterwegs 2012-09-05 16:59   좋아요 0 | URL
1명 참석하고 싶어요.

widestar 2012-09-05 19:48   좋아요 0 | URL
[2명]항상 한결같으신 함신부님 가까이서 뵙고 싶습니다.

shasha9 2012-09-06 00:29   좋아요 0 | URL
3명 신청합니다. 함신부님 뵙고 싶네요. 책은 현장에서 판매하죠??

kasariana 2012-09-06 14:05   좋아요 0 | URL
2명 저는 비록 성당에 다니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언론매체를 통해 접하는 신부님의 행보를 보면서 늘 존경해 왔습니다. 배우지 못하고, 힘없는 가장 낮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소신있는 발언을 하시고, 직접 그들을 위해 몸소 기도하시는 모습은 매번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전,은퇴미사를 가지셨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좀 편안히 휴식도 취하시면서, 종종 토크콘서트 자리를 갖아 젊은이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으니 2012-09-07 13:4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aitenani 2012-09-08 00:06   좋아요 0 | URL
1명. 부패한 시대에 대한 함세웅 신부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토토 2012-09-09 11:59   좋아요 0 | URL
2명, 두분의 조합만으로도 두근두근합니다. 세상의 껍데기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해주줄거죠?

제우엄마 2012-09-10 10:24   좋아요 0 | URL
내 안에 있는 알맹이와 껍데기를 살피고, 좋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길위의여인 2012-09-11 01:07   좋아요 0 | URL
[1인]
매일매일.
내 안에서 솟구치는 정의는 방안에만 걸어둔채로
소리없는 전쟁터로 출근해서
주름을 잡고 있는 껍데기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한자리를 저를 위해 비워두실수 있으신지요.
신청합니다.

처음과같이.
이제와항상.
영원히+

smolt 2012-09-11 13:1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좋은 시간 함께하고 싶습니다.

권해형 2012-09-11 16:1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soilguy 2012-09-11 18:2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함세웅 신부님과 손석춘 교수님의 토크 꼭 참석하고 싶어요~

비로그인 2012-09-12 09:06   좋아요 0 | URL
좋은 강연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명 신청합니다.

zihe83 2012-09-12 10:49   좋아요 0 | URL
꼭 함께하고 싶네요. 2명 신청합니다.

코제트 2012-09-13 10:48   좋아요 0 | URL
[1명] 함 신부님의 이 시대에 대한 시원한 일갈,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으니 2012-09-13 16:1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미추 2012-09-16 00:5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함세웅 신부님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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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j9592 2012-09-04 10:30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노윤정

건우맘 2012-09-04 11:15   좋아요 0 | URL
<저자에게 궁금한 질문>여러 나라의 도서관을 보셨는데...우리나라의 여건에서 공공도서관이 바뀌어야할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공공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도서관 근무자들, 이용자들이 바꿔야할 마인드,행사,소소한 일상들을 실현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을 알려주세요.^^)

befree 2012-09-04 11:33   좋아요 0 | URL
도서관은 언제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있는 공간입니다. 앞서가는 나라들에서 보고 배워 오신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aehwa56 2012-09-04 16:55   좋아요 0 | URL
정년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게 꿈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특히 북미도서관, 꼭 듣고 싶습니다.

반딧불이 2012-09-04 19:51   좋아요 0 | URL
<저자에게 궁금한 질문> 세계 여러 나라의 도서관들 중 왜 하필 '북미 도서관'에 관한 책을 쓰셨으며, 북미 도서관 안엔 그 나라의 문화적 특징이나 혹은 그 나라 사람들의 습성을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시설이 있나요? ^^ 도서관에 가는 것을 참 좋아하는 저로선 꼬옥 가서 듣고 싶은 강연이네요. ^^

두아이맘찐 2012-09-06 19:02   좋아요 0 | URL
특강 신청합니다!! ^^ 무조건 가고싶습니다!
[저자에게 궁금한 질문??]
대한민국에서 "도서관"하면 공부해야할 사람들만 가는 느낌? 고정관념이란게 느껴질수도있을거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공부보다 도서관분위기를 느끼며 제가 좋아하는 책을 읽는 자체로 작은 행복이였거든요^^
따뜻함과 미래, 문화가 공존하는 도서관이 많이 생겨났으면하는 바램이듭니다.
1> 도서관 이용자에게 조언해주실 말씀은?^^
2> 북미도서관을 다니시면서 만났던 그 나라 사람들과 대한민국의 사람들과 가장 큰 다른점?
3> 도서관이 사람들에게 얼마만큼의 문화적/교육적/예술적 가치가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다닥 2012-09-06 20:03   좋아요 0 | URL
이 시대에 도서관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어떤 공간이어야 하는지, 어떠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여러 도서관을 경험하고 돌아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글짓는고양이 2012-09-07 09:15   좋아요 0 | URL
노후에 마을도서관을 운영하려 준비하는 직장인입니다. 꼭 듣고싶습니다. 참석할 수있도록 도와주셔요.

토토 2012-09-09 12:03   좋아요 0 | URL
책데 대한 호기심으로 여러 도서관을 탐험하는 1인 중 하나입니다. 나중에 제 도서관을 만나는 것도 꿈이기도 하구요.
왜 다른 나라 도서관을 탐험하는 것이 꼭 필요할가요?

사락사락 2012-09-10 16:14   좋아요 0 | URL
학교도서관 희망을 꿈꾸다를 보고 학교도서관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도서실을 운영하는 사서로서 배우고 싶은 점이 많아 신청합니다. 선생님들이 꿈꾸는 도서관은 어떤 곳인지 어떤 지향점을 가졌는지 가슴깊이 궁금합니다.

sam9653 2012-09-11 17:50   좋아요 0 | URL
특강 신청합니다.
[저자에게 궁금한 질문] 북미 지역이 아닌 다른 곳의 도서관도 가보실 생각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지역? 그 지역이 우리나라나 북미지역과 또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애벌래 2012-09-11 22:26   좋아요 0 | URL
특강 신청합니다~^^
[저자에게 궁금한 질문] 요즘은 정보화 시대에 들어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등과 같이 e-book을 이용합니다.
공공도서관은 이에따른 정보화의 흐름을 따라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종이로 주는 책으로 갈 것인지..
만약 흐름을 따른다면 공공도서관의 역활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2-09-12 09:20   좋아요 0 | URL
좋은 강연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명 특강 신청합니다.
출판, 교육, 공간에 관심이 많은 1인입니다.
환경이 사회, 인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해외 몇 나라만 가보더라도 도서관, 서점이 위치한 장소나 규모 등이
국내 여건과 아주 달랐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저자분들이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좋은 경험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얻고 싶습니다.

walkaholic 2012-09-13 08:40   좋아요 0 | URL
1명) 참석 신청합니다.

- 질문 -
국내 공공도서관의 경우, 최근 몇년간 지방자치단체장 민선의 결과로 이벤트성 행사가 많아지면서
그에 따른 명암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북미의 경우, 본질적인 도서관 서비스 외에 주목할 만한 독서 관련 행사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똘레랑스 2012-09-13 09:5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이용률은 낮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열람실 이용에 몰려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하나를 꼽자면, 최신간이 신속하게 도서관에 배치되지 않는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미도서관은 어떤 식으로 열람실로 몰리는 도서관 이용자 문제를 풀지 궁금합니다.

라인홀트 2012-09-13 14:2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북미 도서관 문화와 교육 현장에 대한 담론을 생생하게 듣고 싶습니다.

앨리스 2012-09-20 13:4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아이들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이야기 듣고 싶네요.

레지스탕스 2012-09-21 09:55   좋아요 0 | URL
[2명]많은 책을 소장하고 있는 개인입니다. 바라기는 같이 일을 하는 사무실 직원들이 공동서재 각자의 칸에다 자신들의 책들을 놓고서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소규모 도서관을 추진할 계획도 있는데..., 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보리미 2012-09-22 11:3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개인적으로 도서관에 관련된 키워드를 좋아해요. 그래서 도서관 관련 책들을 하나하나 소장하게되었네요. 유럽이나 꼭 가봐야할 도서관에 대한 책들은 있는데, 북미 도서관 책이 나왔네요.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기회가 된다면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재는재로 2012-09-30 23:08   좋아요 0 | URL
질문 도서관에 경우 책을 신청해도 좀처럼 잘 신청도서가 들어오지않는데 빨라도 두달 느리면 거의 반년이상
북미 도서관의 경우 비치하는 책들을 어떤 기준에 맞쳐 선정하고 책을 들여오는지

5088 2012-10-04 03:0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저자에게 궁금한 질문은요?
1.북미도서관에도 자유열람실 시설이 많이 있는지 궁금해요.
2.지역공동체와 연계해서 하는 역할이나 책과 관련된 행사는 어떤 게 있는지요?
3.도서관 이용자의 분포가 어떤지도 알고 싶어요.
4.디지털도서관이 활성화 되어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어디 가든 일단 도서관 위치부터 파악하는 편이라서 이번 만남이 기대됩니다.

wolsein 2012-10-03 17:54   좋아요 0 | URL
아직 한 번도 미국이나 유럽도서관을 가 본적이 없는 도서관인으로서 ㅠ.ㅠ 가보고 싶습니다. 과연 도서관다운 도서관이란 어떤 것인지 배우고 싶네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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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이 2012-08-30 16:44   좋아요 0 | URL
2명> 4강, 5강 신청합니다...기대됩니다...^^

appledrum88 2012-08-30 17:38   좋아요 0 | URL
2명>1강 신청합니다^^

참새 2012-09-17 14:14   좋아요 0 | URL
강의3(2명) 프랑스대혁명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과 오늘의 의미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으니 2012-08-31 15:10   좋아요 0 | URL
4강 신청합니다

815dmswl 2012-09-01 13:12   좋아요 0 | URL
강의 2,중국인 이야기 와 강의4 강의5 아홉개의 키워드로 만나는 논어 3개 강좌 신청드립니다.
중국어학을 전공하고 공부를 했을때 가장 흥미를 가지었떤 부분이라 꼭 듣고싶습니다.
다행이 주말이라서 회사안가는 날이라 다행이에요 꼭 참가하겠습니다.

러브어페어 2012-09-02 10:17   좋아요 0 | URL
[2명]4강 5강 신청합니다. 대학원에서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니다. 정약용과 논어는 논문의 주제와 관련있어 새로운 시각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겸허한 자세로 강좌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주로의 가을 소풍에 꼭 초대해 주십시오. 책의 향연을 즐기며 좋은 강의도 함께 듣을 수 있을지도 모를 22일 토요일 기다려집니다^^

날아라 펭귄 2012-09-03 09:06   좋아요 0 | URL
강의2 (2명) 책속에 짧게 다룬 중국사람들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굴뚝새 2012-09-03 10:54   좋아요 0 | URL
4강(2명)신청합니다 2명이 가도 되지요?

2012-09-04 10:55   좋아요 0 | URL
3강(2명) 신청합니다. 역사 소설을 쓰는 사토 겐이치의 역사 의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역사가들과는 새로운 시각일 듯.

befree 2012-09-04 11:25   좋아요 0 | URL
2강,4강,5강 2명 신청합니다.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의 길을 묻고 찾아보는 시간이리라 기대가 됩니다.

천하무적정선생 2012-09-04 11:52   좋아요 0 | URL
2명) 4,5강 신청합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조선후기 실학파 사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정약용 이덕무 선생에 관련된 것은 특히나~ 꼭 뽑아주세요!!

aehwa56 2012-09-04 16:57   좋아요 0 | URL
5강 신청합니다. 논어에 대해서 알고 싶고, 특히 책방한길 꼭 가보고 싶습니다.

8월 2012-09-07 00:22   좋아요 0 | URL
4,5강 신청합니다.

뽀숑 2012-09-09 01:29   좋아요 0 | URL
강의2(1명) 중국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삐리리 2012-09-10 21:09   좋아요 0 | URL
2강,3강 신청합니다,해야할일을 발견할수있을것같습니다.

rendevous 2012-09-13 15:40   좋아요 0 | URL
1강, 저도 교육이 희망이자 구원이라 믿는 사람으로서 교수님의 생각을 꼭 듣고 싶습니다.
3강,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프랑스 혁명에 대해 다룬다 하니 기대됩니다.

왕마담 2012-09-18 15:35   좋아요 0 | URL
강의 4강, 5강 신청합니다. 요즘 다시 한 번 한국의 사상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네요. 유학의 경전인 논어와 그 유학에 관한 깊은 학식을 가졌던 정약용. 이 두 강의를 같이 들을 수 있다면 너무너무 좋겠네요.

다람쥐 2012-09-18 21:14   좋아요 0 | URL
강의5 (논어)를 신청합니다.2명이고요.이제 50살이 되고보니 구절 구절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이 있더군요.큰 아들과 함께 시간여행을 허락해주시면 이 가을에 멋진 추억을 보물로 간직하겠습니다.

굴뚝새 2012-09-20 21:11   좋아요 0 | URL
4강 신청했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참석 못할 것 같아요
죄송하구요 다른 분께 기회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