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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hwa56 2012-09-14 17:16   좋아요 0 | URL
영혼을 깨우고 싶어요. 초대해 주세요.

2012-09-14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vntsorl 2012-09-15 06:10   좋아요 0 | URL
1명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나무 2012-09-16 22:44   좋아요 0 | URL
[2명]제마음이 점점 삭막해져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불안과 뒷걸음치려는 마음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머물러있는 내 영혼을 깨우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 마음공부하는 법을 알고싶습니다.

아름답게~^^ 2012-09-16 23:38   좋아요 0 | URL
좋은기회..꼭 참석하고싶습니다~ 저자강연회에 초대 부탁드려요~^^

말광량이Candy 2012-09-17 15:50   좋아요 0 | URL
2명 자신의 욕망과 감정에 충실히 살되 타인과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며 살고싶습니다.

2012-09-17 16: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9-17 2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왕마담 2012-09-18 15:50   좋아요 0 | URL
마음 공부네요. 어릴 적에는 뭣도 모르고 자신감 넘치게 살다가, 조금 자라서 저 자신의 한계를 알고 '겸손'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겸손한 척 '살고 있더군요. 그걸 깨닫자 갑자기 스스로에게 실망하며, 사람의 진실은 무엇인가? 나의 진심은 무엇이지? 끝도 없는 질문으로 인하여 마치 무간지옥에 빠진 기분입니다. 조금이라도 빛을 보고 싶네요.

타로타로 2012-09-19 02:38   좋아요 0 | URL
살면서 다른사람과 마음을 주고받는 것에 서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혼을 깨우는 책읽기 강연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와이니 2012-09-19 08:53   좋아요 0 | URL
2명> 정말 좋은 사람이 곁에 있습니다. 앞으로 동행하면서 더 마음편하고 순리에 맞게 살아가는 지혜를 함께 얻고 싶습니다. 둘이 함께..따로 또 같이...사랑하면서 자유롭게 ....초대해주세요 더할나위없이 큰 깨달음을 주는 참 좋은 선물이 될겁니다

815dmswl 2012-09-20 00:44   좋아요 0 | URL
2명/ 저도 책을 읽고는 있지만 아직 제 영혼까지는 깨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번 글 따로 행동 따로 정신 따로 노는 제게 영혼까지 깨우는 책읽기를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2012-09-24 12:23   좋아요 0 | URL
2명 내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성찰하는 방법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좋은 기회인 듯합니다. 신청합니다!

2012-09-24 17: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목마른계절 2012-09-25 16:00   좋아요 0 | URL
[2명] 마음공부에서 찾고 싶은 것과 배우고 싶은 것은?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를 시작해야 하나요? 아무를 노력해도 마음을 열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을 내려놓아도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비우고 미움이 없이 상대를 바라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타인의 시선과 감정에 자꾸 신경이쓰입니다. 타인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영혼을 깨우는 책읽기에 관한 모든것이 궁금합니다. 초대해 주세요!

찐빵 2012-09-28 10:48   좋아요 0 | URL
(2명) 영혼을 깨우는 책읽기를 느끼고 싶습니다. 늘 책을 읽지만 갈증을 계속 느낍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크리스탈 2012-09-29 16:10   좋아요 0 | URL
예전에 아이와 진정으로 대화하고 싶어 저자의<온전함에 이르는 대화>를 읽고 <비폭력대화>도 읽었지요. 하지만 흉내내기에 그치다 보니 별로 진전이 없었습니다. 또 법륜 스님의 강의를 들으며 마음을 추스리는 노력도 하였지요. 하지만 강의를 들을 때뿐입니다. 든든한 마음의 집을 가지고 싶습니다. 늘 깨어있는 영혼이 살고 있는 그런 마음의 집을... 뭔가 아는 것은 많은 것 같은데 제대로 알고 있지는 않고, 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데 시도한 것은 별로 없는 나.. 이런 나를 깨우고 싶습니다.

rose_mk 2012-10-02 22:53   좋아요 0 | URL
요즘 현대 사회가 의사 소통의 부재라고 하지요. 전 저의 가정에서도 그걸 느끼고 있습니다. 소통을 통해 마음의 평화. 그것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좋은 얘기 들을 수 있겠죠?

무루 2012-10-03 22:23   좋아요 0 | URL
[1명] 요즘 내게 필요한 자극은 무엇일가?
순수한 고통, 정신적 압박.
왜 사느냐고 묻거는 무어라 답할 것인가?
삶의 모든것이 궁금합니다. 답을 찾는 자리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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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2012-09-16 22:33   좋아요 0 | URL
1.3명 2.봉주루뚜르,서찰을 전하는 아이,해리엇...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른 아이 모두에게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과 꼭 만나고 싶습니다.

parkong 2012-09-18 10:18   좋아요 0 | URL
1. 신청인원:저를 포함해서 3명
2. 한윤섭 선생님의 <봉주르 뚜르>와 <서찰의 전하는 아이> 모두 감동적이었습니다. 글쓰기 공부하는 친구들과 선생님 작품에 관해 얘기한 적 있어요. 모두 함께 작가님을 꼭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daram 2012-09-17 14:27   좋아요 0 | URL
1. 신청인원 : 2명
2. 초등학교 5학년이 아들이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아들에게 좋은 추억을 갖게 해주고 싶습니다.

모아 2012-09-17 15:49   좋아요 0 | URL
1.신청인원:1명
2.멋진 동화를 쓰고 싶은 예비 작가로써 한윤섭 작가님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꼭 갖고 싶습니다.

river224 2012-09-17 16:26   좋아요 0 | URL
신청인원 2명 우리딸과 함께 작가님 만나뵙고, 아이에게 책에 대하여 관심을 갖도록 해주고 싶어요~ ^0^

행복한 엄마 2012-09-17 16:44   좋아요 0 | URL
2명. 우리 딸과 같이 가고 싶습니다. 아직 우리 딸 읽는 도서는 아니지만 전에 했던 행사들도 많이 참여했는데 가고싶네요.

poop2 2012-09-17 20:59   좋아요 0 | URL
1. 3명
2. 주문만 하고 아직 읽지 못했어요 작가 이름만 보고 냉큼 주문 했지요.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어요

수산나 2012-09-18 09:13   좋아요 0 | URL
1. 2명

2. 복지관에서 독서 지도 하고 있습니다. 진솔한 작가님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아동들에게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아름다운 수업에 한 발자욱 더 다가가길 바라며 신청합니 다.

나무 2012-09-24 23:39   좋아요 0 | URL
1. 3명
2. 한윤섭 작가님 작품을 읽고, 감명을 받아 이렇게 찾다가 만나볼 기회가 생겼네요! 꼭 가서 작가님의 기운을 얻어오고 싶네요~^^!!

비로그인 2012-09-28 10:18   좋아요 0 | URL
1. 1명
2.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글은 쓰는 것이 아니라 그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을 만나보고 멋있는 동화를 그려보고 싶습니다.

나무 2012-10-08 21:30   좋아요 0 | URL
아 아쉽게 작가님과의 만남에 못 갈 것 같습니다. 제가 날짜를 착각해서 잘못 아는 바람에 ㅜ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제대로 알고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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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hwa56 2012-09-14 00:09   좋아요 0 | URL
1등 김구라의 돌직구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부메랑 2012-09-14 08:41   좋아요 0 | URL
2등 저도 초대해주세요. 예전에 슬럼프일 때 방에 김구라사진 붙여놓고 울적할 때마다 보곤 웃었는데 다시 돌아와 고맙습니다. 우리 곁에 늘 함께해주세요 ^^

모과양 2012-09-14 09:52   좋아요 0 | URL
[동반 1인]강연 듣고 싶습니다.^^

미인 2012-09-14 17:44   좋아요 0 | URL
최근 너무 우울해서 자기계발서를 닥치는 대로 읽는데도 마음이 안 풀리네요ㅠㅠ김구라의 강연을 듣고 이 슬럼프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Skymin 2012-09-15 00:01   좋아요 0 | URL
[1명] 김구라라 쓰고 진심이라 읽는다...

widestar 2012-09-17 11:56   좋아요 0 | URL
[2명]김구라씨 아픔을 딛고 새로 출발하는 모습에 성원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중요한 건 말이 아니라 진심어린 행동이겠죠 가까이서 진심을 느껴보고 싶네요

권해형 2012-09-17 17:3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kasariana 2012-09-17 19:41   좋아요 0 | URL
[2명] 김구라님은 황봉알씨와 인터넷방송으로 독설할때부터 팬이었습니다. ^^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권력가이든, 힘있는 사람이면 그저 눈치보고 설설기고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뒤로 숨는 세태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직설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 더욱 좋아했습니다. 물론 그 표현이 직설적이다 보니 가끔 뉘앙스가 강해지거나 비속어등이 섞이긴 해도, 그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이 선택적으로 택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최근 정신대발언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해서 더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정치 핫이슈를 덮기 위한 희생양이 아닐까하는.....여튼, 다시 복귀하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는 팬으로써 그의 진심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습니다. 책도 나오자마자 읽어보니, 흔한 자기계발서 보다 더욱 와닿는 내용이 2부에 많이 실려 있습니다. 30대이상의 흔들리는청춘 중년들에게 특히나 도움되는 이야기들....직접 싸인도 받고 팬으로서 그의 생각을 같은 공간에서 공감하고 싶습니다.

2012-09-17 2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집광 2012-09-17 23:40   좋아요 0 | URL
인터넷 시절 부터 팬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구라형님 따라서 평소에 독설 개그를 시도하다가 빵빵 터뜨리기도 했지만 욕도 많이 먹었는데요 ㅜ.ㅜ 구라형님 강연을 통해서 진심으로 소통하는 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게다가 잠시 이직 준비중이라 시간도 많아요 ㅠㅠ

용인닭발 2012-09-18 22:00   좋아요 0 | URL
철없던 어린 시절 인터넷에서 여과없이 세상에 쌍욕을 하는 김구라씨를 만나면서 참 즐거웠습니다.(?) 이번에는 욕쟁이 김구라가 아닌 지성인 김구라씨를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

haeneejoa 2012-09-19 13:56   좋아요 0 | URL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아서 신청하니다.

815dmswl 2012-09-20 00:47   좋아요 0 | URL
2명신청/김구라님이 새로 신간 낸 책의 주제가 좋아서 신청합니다.
진심이 담긴 그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mjjjang98 2012-09-21 09:20   좋아요 0 | URL
[4명] 저자 김구라의 변화의 계기가 궁금합니다. 진심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실지 궁금하네요. 꼭 신청받아주세요.

walkaholic 2012-09-22 10:51   좋아요 0 | URL
궁금합니다

songju01 2012-09-23 13:34   좋아요 0 | URL
저는 김구라님의 비언어적 소통(눈빛, 손짓, 표정, 말투 등등)을 정말 좋아합니다. 매번 거칠고 투박하지만 진정성이 느껴지거든요. 구라님만의 '진솔하게 다가오는 소통'의 근원이 뭔지 참 궁금합니다.

jus1984 2012-09-25 12:15   좋아요 0 | URL
엥? 김구라씨가 책을요? 요새 티비에서 안보여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직접 볼 기회가 왔다는거네요! ㅎㅎ 김구라씨 팬으로서 꼭 가고싶습니다~

2012-09-26 14: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9-29 17: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fly978 2012-10-02 08:22   좋아요 0 | URL
구라형 보고싶어요 불러줴요. 구라형이
간절히 보고싶어서 참여하고 싶어요

다크별 2012-10-04 16:13   좋아요 0 | URL
착한 결론 뻔한 충고만이 난무하는 자기계발서에서, 들을 수 없는 명쾌한 메시지라는 표현, 정말 좋습니다.
김구라씨의 직언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 진심의 전달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방송에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말광량이Candy 2012-10-04 16:13   좋아요 0 | URL
김구라씨의 직설화법과 그 만의 개성을 정말 좋아합니다. 연예인 김구라가 아닌 작가로써 김구라씨와 좀더 가깝고 친밀한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멘토로서의 조언도 구합니다.

sacred 2012-10-05 09:52   좋아요 0 | URL
(2명)김구라씨의 돌직구속에는 꼭 의미가 있더군요. 방송이 아닌 곳에서 김구라씨의 생각과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2012-10-05 2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양치기 2012-10-07 16:03   좋아요 0 | URL
<2명> 방송인 김구라가 아닌 '독진'의 저자로써의 김구라 형님 뵙고 싶습니다. 돌직구 처럼 제 기억속에 오래 남을 인상깊은 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

사신도룡 2012-10-07 23:17   좋아요 0 | URL
1명 꼭 형님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박팅 2012-10-08 16:22   좋아요 0 | URL
구라형님의 명쾌하고 호쾌한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vstart 2012-10-08 21:21   좋아요 0 | URL
(2명) 소심하기만한 제가...김구라씨의 속시원한 화법을 직접 청강해보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2012-10-10 1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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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용사 2012-09-14 07:29   좋아요 0 | URL
김기덕 감독이 황금사자상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교수님,노벨과학상은 도대체 어떤상이며 우리 한국인도 가능합니까?
가능하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김김 2012-09-14 08:57   좋아요 0 | URL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어떻게 연결되나요? 연결될 수 있다면, 이 연결은 어째서 중요한가요?

2012-09-17 2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815dmswl 2012-09-20 00:43   좋아요 0 | URL
1명 / 최재천 스타일이라는 책을 읽고 너무 존경하게 됐습니다.
강연회도 참석하고 저자님의 멋진 강연속으로 빠져들고 싶네요

유컬 2012-09-20 10:17   좋아요 0 | URL
교수님, 인문학과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 역시 통섭을 잘해낸 사람이 되고 싶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형식을 아름답게 만들어내고 싶다는 마음과, 내용 역시 탄탄하게 만들고 싶다는 두 마음이 충돌하고는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어떤 계기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통섭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번 찰스다윈에 대한 강의, 아주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직접 가서 들어보고 싶어요.
가을감기 조심하시길:)

앨리스 2012-09-20 13:39   좋아요 0 | URL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교수님 정말 유연한 사고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통섭이라는 것이 안철수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융합의 개념과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초크 2012-09-22 21:41   좋아요 0 | URL
비빔밥의 미학으로 견줄 수 있다고 하셨지요? 각각의 고유성과 함께 어우러짐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요?? 교수님의 강연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juncap1023 2012-09-23 17:29   좋아요 0 | URL
교수님의 책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1
교수님은 리처드 도킨스와 스티븐 제이 굴드에 대해 어떠한 평가를 내리시며 둘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질문2
번식이란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직접적인 번식행위를 하지 않더라도
나와 타인이 공유하는 타인의 유전자를 강하게 발현시키는 것도 번식의 일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봉사정신이 투철한 유전자를 가진 두명이 있다고 할때
'나'는 봉사정신 유전자를 발현시켜 세계에 봉사를 실천합니다
'너'는 봉사정신 유전자가 있으나 아직 발현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의 봉사를 받고 영향을 받아
봉사정신 유전자가 발현되어 봉사를 실천한다면
이것도 번식의 일종이라 볼 수 있을까요?

2012-09-24 09:36   좋아요 0 | URL
EBS에서 교수님 강의하는 것을 듣고 반했어요. ㅋㅋ 질문은
우리나라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철저히 구분하는 경직된사고를 하는 것같습니다. 교육의 영향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각 영역을 통합하는 사고를 통해서 창의적이고 고유성을 지닌 사고가 나올텐데 말이죠. 통합적 사고를 위한 사회 역할 혹은 교육 역할을 어떤 것이 있을지, 또 개인적으로는 어떤 노력을 하는 것이 좋을 지 여쭙고싶어요! 뵙고싶어요<3

viva88 2012-09-24 10:51   좋아요 0 | URL
통섭은 개성 있는 개인들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나요?

개인적으로 교수님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란 책을 인상깊게 읽었는데, 동물들이 맺는 호혜적인 관계와 이것으로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전체 생태계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동물행동을 연구하시면서 인간 사회의 모습에 대해 성찰하신 부분들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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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vntsorl 2012-09-15 06:0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미추 2012-09-16 00:4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또 태풍이 몰려온다네요 피해가 덜했으면 합니다

kimchuna 2012-09-16 01:0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꼭 들어보고 싶어요

아즈라엘 2012-09-16 10:55   좋아요 0 | URL
1명. 빚으 노예에서 자유인으로...가 목표입니다. 흑흑

권해형 2012-09-17 17:3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2012-09-17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타로타로 2012-09-19 02:3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약탈적 금융사회 들어보고 싶네요^^

815dmswl 2012-09-20 00:4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금융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많아서 한번 강연 들어보고싶네요

mjjjang98 2012-09-21 09:20   좋아요 0 | URL
[4명]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아 경제학과로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강연회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신청받아주세요.

mock 2012-09-21 17:0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필로우북 2012-09-24 13:4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에듀머니 김미선 본부장님 특강을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제윤경 대표님 신간 소식을 보고 궁금했거든요.^^ 신청합니다~!

왕마담 2012-09-25 06:2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이상한 사회예요. 한 사람이 직업을 가지고, 근면성실하게 살아도 중산층이 될 수 없는, 본인의 노력으로 집 한 칸을 갖기 힘든. 혹시나 무리하게 가지고 나면, 끊임없이 빚의 압박에 눌려 살아가야 하는. 그렇다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 하는지. 나의 생각이 잘 못 되었는지, 아니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가 잘못 되었는지. 그렇다면 난 무엇을 선택해야 하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2012-09-26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freeit 2012-10-02 22:01   좋아요 0 | URL
화폐전쟁을 감명깊게 읽은 후에 금융권력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금융의 구체적인 흐름과 모습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최근 많은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금융권력의 전횡과 부도덕으로부터 국가공동체를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 대안도 들어보고 싶고, FTA와 관련해 한국 금융경제의 미래모습과 한국 금융당국의 대응전략등들을 듣고 싶습니다.
초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10-05 0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imfine 2012-10-06 04:5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금융에 대한 지식은 이제 누구에게나 필수라고 하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뭘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순식간에 빚에 둘러싸이게 되었는지, 빚이란 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막연합니다. 요즘 맨날 대출해주겠다는 문자를 귀찮을 정도로 받는데, 이런 시대에 개인으로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2-10-06 15:14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돈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우랑죠 2012-10-06 21:5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rmawk329 2012-10-08 17:39   좋아요 0 | URL
1명이요 요즘 하우스 푸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 학자금 푸어이구요.. ㅠㅠ 좋은 강연 듣고 싶습니다!!

책읽는 아이버슨 2012-10-10 03:3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부채,빚의 문제는 현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한명의 경제적 주체로써,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건전한 경제생활과 이러한 구조를 조금이나마 더 깊이 이해하고, 저자의 생각을 직접듣고 배우고자 합니다. 1000만원 이하 대출 신용불량자가 전체 신용불량자의 46퍼센트에 이르는 요즘...누구나 이러한 신용불량의 위험에 노출 되있다고 생각하며, 저자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2012-10-10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연합통신 2012-10-10 16:3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빚을 내준 사람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얘기가 흥미롭더군요.

크라운필 2012-10-12 01:0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앤셜리 2012-10-13 12:48   좋아요 0 | URL
[2명]신청 합니다

구름에앉아 2012-10-15 10:5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요즘은 이런 책을 자주 찾게 되네요~

상큼한 아침 2012-10-16 09:2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제윤경님 강의를 들은 지인께서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저도 꼭 듣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기회가 오다니.. 넘 기뻐요..
정말 꼭 듣고 싶습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못한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