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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8-14 03:42   좋아요 0 | URL
태어난곳은 영국이지만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좋은 시간을 갖고 배우길 희망합니다.

nvor 2012-08-14 11:29   좋아요 0 | URL
와우. 전업 작가님 작업실을 구경할 수 있다니. 작가의 작업실은 작가의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곳이겠죠. 그런 나름의 개별적 공간을 개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ㅡ역시 예술은 혼자 골방에서만 해서는 안되는 것이어서 그런것인걸까?ㅡ함께 이야기해보고싶네요

eSOOPo 2012-08-14 19:01   좋아요 0 | URL
흥미로운 일이에요. 즐거운 일이기도 하네요. 초대해주세요. 가슴뛰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고맙습니다.

에너쥐 2012-08-16 15:33   좋아요 0 | URL
좋아하는 일로 어떻게 밥벌이를 할까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가죽 공예, 요리 등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가죽을 하다보니 거의 필연적으로 금속에도 관심이 생기더군요. 작가님 작업실이 마침 저희 동네라 더 반갑네요. 꼭 방문해서 많은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

2012-08-16 18: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ccleopatra 2012-08-17 19:32   좋아요 0 | URL
작가님의 작업실을 구경하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작업실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네요^^
저도 직장다니고 있는데 이 일을 평생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좋은 말씀 들어보고 싶네요^^

지금 2012-08-18 19:17   좋아요 0 | URL
학교에서 예술 관련 수업을 들었지만 머리로만 알 뿐 마음에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작가님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작품을 만드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burningllife 2012-08-21 22:40   좋아요 0 | URL
고희승 금속공예가 이면서 작가님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작업 스타일이나 작업실 분위기, 작품 등을 통해서 말이죠 ~
제가 디자인 계열 전공자 학생인데 직접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말들도 있고,
필요한 부분도 배워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yunjongkang 2012-08-22 22:40   좋아요 0 | URL
서울서하는 오픈스튜디오 올레! 외국가지 않아도 올레! 전공자아니어도 올레! 외국작가도 좋지만 우리 작가를 먼저 만나보고 싶어용~ 저도 구경시켜주세여^^

앤셜리 2012-08-25 01:01   좋아요 0 | URL
새로운걸 또 알게 되네요 오픈 스튜디오라 그런공간이 있는것도 부럽고 오픈할수 있다는 마인드도 너무 부럽습니다

solrol 2012-08-25 22:57   좋아요 0 | URL
예술분야에 직접적인 일은 아니지만 관련하여 진로를 설정하고 싶고, 평소에 예술가들의 작업 모습이 정말 궁금했던 대학생입니다. 창작의 공간이자, 작가 고유의 공간인 작업실을 공개하시는 것에 대해서 신기하면서 매우 궁금합니다. 작업실을 공개하는 것과 창의성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직접 느끼고 싶습니다^^

태연한인생 2012-08-26 17:17   좋아요 0 | URL
2명) 우리나라는 여러 사회시스템(?)상 개인의 창조성을 기르고 발휘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거 같아요...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아트를 하시는 예술가들은 정말 더 존경스럽습니다.!!!! 영국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사실 데이비드베컴밖에 아는것도 없고 잘 모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세계의 아트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뽑아주세용^.^

Ella 2012-08-26 19:21   좋아요 0 | URL
소소하게 패브릭으로 만드는 취미를 갖고 있어요. ^^ 그래서인지 화가,공예가,디자이너들이 만든 최종 작품 그 자체도 흥미롭지만 그들의 스케치라던지, 드로잉, 스크랩 같은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오픈 스튜디오가 익숙한 개념이 아니라서 지인이 아니고서는 예술가의 작업실에 방문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요. 작가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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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우산 2012-08-13 16:53   좋아요 0 | URL
책을 읽는다는 것~~ 부모와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 하는 가족의 시간 ,행복함의 시작 아닐까요. [리딩 프라미스] 좋은 책입니다. 감동도 있고요.

aehwa56 2012-08-13 18:05   좋아요 0 | URL
책을 아빠와 함께 읽는다면 정말 좋겠네요. 지금은 각자 읽고 있는데...
그리고 <세 얼간이>의 감독이라면 영화 또한 최고겠네요. 꼭 참석 부탁드려요.

ajin11 2012-08-14 00:50   좋아요 0 | URL
아빠와 함께한 독서마라톤이라니.. 너무 다정다감한 아빠네요. 부모의 헌신적인 책 읽어주기가 아이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는 너무 당연한것 같아요. 독서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에까지 굉장한 순기능이 될것만 같은데요?^^* 미래의 부모로써, 그리고 자식으로써 꼭 한번 읽어보고픈 책이네요^^ 지상의 별처럼의 감독겸 배우 '아미르 칸' 그의 이름만으로 너무나 큰 기대가 가는 작품입니다. 학교를 벗어나 호기심 가득한 여덟살 이샨의 눈에 비친 너무도 흥미롭고 신기한 세상을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고싶어요! 꼭 보고싶습니다~!!

계란꽃 2012-08-14 03:01   좋아요 0 | URL
이렇게 아이들 시선을 다룬 따뜻한 영화 너무 좋아해요. 발리우드라 더욱 기대되는 영화!!
꼭 보고싶어요....!! ^^*

은하 2012-08-14 10:38   좋아요 0 | URL
아이들의 시선에서 본 이야기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어른의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 까지 생각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세상 꼭 보고 싶습니다.

nvor 2012-08-14 11:35   좋아요 0 | URL
정명훈, 정명화, 정경화 남매 인터뷰에서, 인터뷰어가 어떻게 가족이 모두 그렇게 크게 될수 있었나 라는 뉘앙스로 질문했을 때, 이 중 한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었죠. '저희 부모님은 저희 셋을 모두 각각 다른 사람으로 여기셨어요' 답변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지상의 별>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와 분명히 맞닿는 점이 있죠? 이 답변에 많은 감명을 받았었는데, <지상의 별>은 비슷한 맥락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인도영화도 궁금하구요. AT9에서 들여온 영화라서 더 관심이 가기도 하네요^^ 같이하고싶어요^^

eSOOPo 2012-08-14 17:16   좋아요 0 | URL
감동적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는다는 것은 이미지홍수에 방치된 요즘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행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초대해주세요

sicaneil 2012-08-16 01:28   좋아요 0 | URL
요즘들어 계획적인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어요. 읽은 책이 워낙 두서없다보니, 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달까... 한 쪽으로 치우친 걸 많이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리딩 프라미스>에 관심이 가요. 아빠와 함께한 독서 마라톤, 그 방법을 살짝 엿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영화 <지상의 별처럼>은, 말썽쟁이 아이가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줄 거 같아서 보고 싶어요~ 사람의 장점을 발견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영화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 역할을 한 배우가 너무 귀여워서^^

LilacWine 2012-08-16 15:00   좋아요 0 | URL
'아빠와 함께한 독서'라는 부분에서 눈이 번쩍 뜨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빠께서 늘 술에 취해서 돌아올때면 한손에 저를 위한 책을 들고 오시곤 했었는데(비록 초등학생 수준에서 읽기 힘든 내용이라 그 책들은 지금 읽고 있다는;;;)
소소하게 모였던 아빠의 책선물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데 아주 큰 역활을 했기에 영화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보라소 2012-08-17 07:22   좋아요 0 | URL
아이와 함께 책 읽기를 좋아하는 엄마예요. 또한 아이와 함께 영화 <세 얼간이>를 무척이나 좋아하고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귀중하지 않을까요?^^

unterwegs 2012-08-17 09:51   좋아요 0 | URL
아미르칸 출연작이라 더 기대됩니다.

2012-08-17 13:33   좋아요 0 | URL
지상의 별처럼 이라는 영화 기대하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 신청합니다! 따듯한 시선을 가진 영화일 것같아요. 보고 나면 행복해지는 :) 현모를 꿈꾸는 제게 도움이 되는 영화일 것같아요! ㅋ

2012-08-17 16:05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는 읽기책으로 들어서면서부터 책은 혼자서 읽는 것처럼 되어 버리는데, 사실 어린이문학은 어린이에겐 자라는 힘을 주고, 어른에게는 치유력을 발휘하지요. 구비구비 파란만장할 아이와의 독서 마라톤이 어른과 아이를 함께 변화시키는 영화일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유정맘 2012-08-18 12:05   좋아요 0 | URL
큰 아이도 작은 아이도 잠자기 전 아빠가 읽어주는 책을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작은 아이가 책 읽기 싫어하면 "아빠가 책 읽어줄게"라는 말에 얼른 책을 집어들고 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빠를 좋아하나봐요. 아이들과 웃으며 생각하며 본 인도판 <세얼간이> 의 아미르칸이 나온 영화 무척 반갑습니다. 꼭 보고 싶어요~~

마고새 2012-08-19 20:55   좋아요 0 | URL
어렸을 때부터 늘 책과 가까이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저희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사실 책을 많이 읽는 분들은 아니세요^^;; 그렇지만 항상 방 한 가득 책을 꽂아주시고, 읽고 싶은 책이 있다고 하면 늘 함께 서점에 가주셨고, 집과 30분이나 떨어진 곳에 있었던 시립도서관에 주말마다 태워주셨습니다. 그런 부모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저도 없었겠지요. 인도영화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따뜻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우보 2012-08-20 13:01   좋아요 0 | URL
어리면 어릴수록 마음에 때와 먼지가 거의 없는 파아란 순수 그 자체이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들려 주고 소통하는 말과 언어는 고스란히 아이의 내면과 정신 세계에 영양분으로 흘러 들어갑니다.아버지와 어머니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며 정성어린 읽기의 멘토는 아이의 성장과 인성,사회성 우등생에 커다란 영향을 안겨 주리라 생각됩니다.
<리딩 프라미스>아버지와 딸의 3218일간을 통해 길고 멀리 가는 유익한 삶의 과정을 감동스럽게 읽었습니다.멋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womenlaw 2012-08-20 13:38   좋아요 0 | URL
2명, 조카가 책 읽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같이 책을 읽는 다는 것에 대한 것과, 아미르 칸의 세 얼간이를 보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vivid051 2012-08-21 09:22   좋아요 0 | URL
[2명]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신청합니다.

karma 2012-08-21 10:31   좋아요 0 | URL
[2명] 어깨가 아파도 늘 가방 속에 책을 넣고 다닙니다.
미래의 제 아이도 책을 많이많이, 그게 뭐든 다양하게 읽었으면 좋겠는데
몇 권 읽으면 뭘 사준다던가, 억지로 독후감을 쓰게 한다든가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함께 읽으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연예인들 아이와 커플옷 입고 사진 찍은 것 보면 그런 모습들도 참 예쁘지만,
엄마와 아이, 아빠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누워, 엎드려 책을 본다면
그 장면만큼 예쁜 장면도 또 없을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흐뭇해요 :)

김종욱 2012-08-21 11:58   좋아요 0 | URL
아직 아빠는 아니지만 나중에 꼭 아빠가 되면 [리딩 프라미스]의 내용처럼 독서마라톤을 하는 아버지가 꼭 되고싶네요 ㅎㅎ 저또 한 어린시절 부모님의 영향으로 책을 많이 접할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지라 이 책 또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세 얼간이로 알게된 아미르칸의 영화 [지상의 별처럼] 까지 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영화 평과 줄거리를 보니 정말 따뜻하고 인도의 교훈적인 내용이 펼쳐질것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

booksoy 2012-08-21 13:30   좋아요 0 | URL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려고 독서마라톤도 가족이 함께 신청했습니다. 아직 잘 실천되고 있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또 희망을 가지고 남은 기간 열심히 해보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저희 아이에게 용돈을 쥐어주시면서 "맛있는거 사먹어라~"라던가 "장난감 사라~"라고 하지 않고 "엄마한테 책 사달라 그래라"면서 주셨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란 아이들의 미래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 내용이 요즘 저의 고민에 대한 해답이 담겨있을 것 같네요. 또 <지상의 별처럼>이란 영화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세얼간이의 내용처럼 유머속에 따뜻함과 진지함이 담겨있는 영화일 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보고싶습니다!!!

2012-08-22 0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스마트플랜 2012-08-22 21:53   좋아요 0 | URL
가족 독서에 관한 좋은 내용 기대되며 인도영화도 매우 기대됩니다 ^^

보보 2012-08-23 04:18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아버지와 딸이 책에 대해 나누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라니,정말 꿈에 그리던 그런 얘기인 것 같아요,부모와 함께 책을 읽고 인생에 대해 배워가는 건 정말 행복한 추억이자 최고의 교육이라고 생각되니까요.
아미르 칸이 만든 <지상의 별처럼>도 남들이 이상한 아이라고 외면하는 아이의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의 이야기라서 기대가 됩니다,누군가 나를 인정해주면 용기를 낼 수 있을텐데 획일적인 시선으로 보면 그런 걸 발견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따스한 사제간의 이야기 궁금하네요.요즘 개봉되는 인도영화들 소재도 다양하고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두 작품 모두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추억이 듬뿍 담겨진 것들이라서 왠지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모과양 2012-08-23 09:29   좋아요 0 | URL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아이의 성장기를 함께하는 이야기라니 [리딩프라미스] 기대가 무척 큽니다.책의 주제 자체가 저의 개인적인 로망이기도 하고, 어떻게 책과 아이가 함께 할수 있는지 팁을 얻을 수 있겠네요.
난독증 아이의 이야기 [지상의 별처럼]로 기대가 큽니다. 예고편만 봐도 유쾌하고 신나는데요^^아미르칸 연기 정말 재밌어요

인씨어터 2012-08-23 13:37   좋아요 0 | URL
아버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삶을 배우고 인생을 바꾸는 귀한 성공담이자, 따뜻한 성장담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영화 <지상의 별처럼> 또한 베스트가 아니여도 모두를 온리원으로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뭉클한 영화인 것 같아서 꼭 보고싶네요.

앤셜리 2012-08-25 00:59   좋아요 0 | URL
지상의 별처럼 포스터를 우연히 보고 관심이 갔어요 특히나 아이들이나 교육 모든것에 관심이 많은데 꼭 보고 읽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무한의삶 2012-08-25 01:47   좋아요 0 | URL
이 이야기는 인간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를 말해줍니다. 부모의 손길과 책이 그것이죠. 아버지의 딸을 위한 헌신, 그 헌신의 내용이 아버지와 딸이 함께 한 3218일의 독서였다니!!! 과연 어떤 여행이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burningllife 2012-08-27 16:36   좋아요 0 | URL
<2명>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작업입니다. 간접적인 경험으로 인하여 인간을 성숙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부모로서 자식을 교육 하기 위해서는 정말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댓글로 지원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곰팅이마누라 2012-08-27 17:54   좋아요 0 | URL
세 얼간이를 너무 잼이있게 봤어용~
이 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하늘파란구름 2012-08-27 18:55   좋아요 0 | URL
부모와 아이, 이 관계가 서로 좋게 성장할 수 있도록 책이 연결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네요. <리딩 프라미스> 꼭 읽어봐야겠네요. 그리고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영화 <지상의 별처럼>도 꼭 보고 싶습니다.

나만의책상 2012-08-27 19:15   좋아요 0 | URL
영화는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책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로 꼭 만나보고 싶어요~~~~^^*

12 2012-08-28 18:41   좋아요 0 | URL
리딩 프라미스와 지상의 별처럼은 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어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어른의 작은 배려와 따뜻한 마음은 아이들을 진정으로 아껴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네요. 모처럼 아름다운 내용의 미디어를 접하게 되는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

파란생각앤 2012-08-29 17:31   좋아요 0 | URL
인도영화는 늘 새로운 매력과 여러가지 가능성을 함께 봅니다.
한국에서 상영되는 인도영화가 거의 웰메이드였던지라...
이번 <지상의 별처럼>도 여지없이 기대를 하고 있지요.
하루 15분씩 책읽어주기의 힘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그 영향력이 큰지 알고 있는 제게
<리딩 프라미스>또한 관심이 가네요. 책도 영화도 모두 삶의 좋은 영향력을 줄 듯 합니다.

골드엄마 2012-08-29 18:37   좋아요 0 | URL
지상의 별처럼 따뜻한 영화 너무 좋아합니다.^^ 꼭 보고싶어요

건우맘 2012-08-30 10:02   좋아요 0 | URL
책 읽기를 점점 멀리하는 아이의 엄마로서 읽어 보고 싶어지게 하는 글귀들이네요. 엄마에게만 미뤄지는 아이의 교육중에는 독서교육이 큰 자리를 차지하는데 '아빠와 함께하는 독서마라톤'이라니...이 책이 엄마의 부담을 덜어줄 것 같고, 길고도 힘든 여정을 같이 해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기대됩니다.

appledrum88 2012-08-31 19:10   좋아요 0 | URL
독서태교를 하고 독서 노트를 쓰고 있습니다. 별처럼 소중한 우리 아기와 이제 곧 아빠가 되는 남편과 함께 보고 싶어요. 안타깝게도 남편은 독서에 취미가 많이 없어서 속상한데 이번을 계기로 책의 소중함과 독서의 위대함을 꼭 느끼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그래서 독서하는 가족, 가족 독서 노트를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

엘리제 2012-09-01 22:56   좋아요 0 | URL
리딩 프라마스.. 저도 오늘부터 아빠랑 같이 책읽자고 말해야겠어요^^
지상의 별처럼.. 무슨 내용의 영화일지 궁금하네요 세얼간이 라는 영화를 만든 감독의 작품이라 더욱더 기대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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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2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사랑과 지혜 2012-08-14 14:07   좋아요 0 | URL
오강남교수님의 책들을 탐독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모두 알라딘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흔적이 다 남아있지요^^) 물론 세계종교 둘러보기도 있었고요. 교수님의 책들을 읽다가 지하철 정류장도 놓친 적도 있고요....그런데 그 분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니!!!!! 저의 영원한 생각의 주제이자 의문인 종교와 영성의 관계, 일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듯 특정 종교를 가져야만 영성적인 삶을 살 수 있는걸까요? 종교란 무엇인지, 영성을 추구하는 삶에 있어 종교는 어떤 의미가 있고 역할을 하는지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스마트플랜 2012-08-22 21:54   좋아요 0 | URL
저의 종교는 기독교이지만 기독교 말고도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알고 좀 더 열린사고를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 기대됩니다. 종교라는 흥미로운 내용의 오강남 강사님의 강의도 기대됩니다! ^^

반딧불이 2012-08-15 17:41   좋아요 0 | URL
인간이 생겨나면서 동시에 함께 발생된 '종교'라는 것... 그러하기에 인간의 기원부터 삶의 모든 사상과 철학들을 함축하고 있는 것이 종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르지만, 그건 문화와 사유의 차이일 뿐. 결국은 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인간 사상의 축이 되는 종교에 대해서 깊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오강남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더 넓고 깊은 생각들을 가질 수 있었는데... 교수님의 강연을 접할 수 있는 이벤트가 올라와 반가운 마음에 냉큼 신청하고 갑니다. 꼬옥 듣고 싶네요. ^^

pearlyangel 2012-08-16 18:31   좋아요 0 | URL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 '너의 말도 옳고 나의 말도 옳다'고 인정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입니다. 또 돈이면 다 되는 물질만능주의 시대이기도 하지요. 저 역시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상당부분 동의하며 살아가지만, 때때로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는 일, 현상을 마주하다보면 '신'이 어떤 존재인지 깊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독교지만 다른 사람들이 믿고 있는 종교들을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신청합니다. 저에게 수강의 행운을 안겨주세요~!

unterwegs 2012-08-17 09:52   좋아요 0 | URL
오강남님의 예수는 없다 등 책들을 읽고 타종교에 대해 알고 싶어졌습니다.

비로그인 2012-08-17 19:55   좋아요 0 | URL
엘리아데의 말처럼 종교를 통해 나타난 사회적 현상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신론 범신론적 세계관을 갖고 있으며 종교와 관련된 인간의 심리와 삶과 죽음의 문제 그리고 역사적으로 정치 지배 이데올로기와 종교의 관계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으며 이번기회에 교수님과 함꼐 각 종교의 가르침을 심도있게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둥지 2012-08-19 13:44   좋아요 0 | URL
먼저 제가 좋아하는 오강남 교수님의 강연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네요^^ 교수님의 저서 "예수는 없다"와"종교 심층을 보다"를 읽으며 종교인의 자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나의 종교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인간의 역사는 종교와 같이 흘러온 것이란 걸 알게 되었고,그래서 종교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없습니다.종교를 공부하다 보면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레 알게 되고 세계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너무나 가고 싶은 강연입니다. 교수님을 뵙고 강의를 들으며 제가 쌓아온 궁금점을 날리고 싶네요...가슴이 뻥 둟릴 것 같습니다....

권해형 2012-08-20 14:57   좋아요 0 | URL
종교가 인류에 미친 영향은 결코 긍정적인 면만 있다고 할 순 없습니다. 다양한 종교의 생성 이유와 번영과 소멸의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종교현상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종교가 표방하는 사랑과 어짊, 서로를 인정함인 것 등 평화로운 공존으로 생각한 것을 여지없이 무너뜨립니다. 왜 그런가요? 오강남교수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구름에앉아 2012-08-21 09:56   좋아요 0 | URL
앗! 한발 늦은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요즘 "종교"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정 종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쩍 관심이 가는 상황이지요. 종교 자체에 대한 관심이라고 할까요?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네요!! 제게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털뭉치 2012-08-22 15:15   좋아요 0 | URL
사랍들간의 논쟁을 피해야 할 주제가 종교잖아요. 그래서 종교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고민이 필요해요.
그런 고민의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되네요. 듣고 싶네요.

비로그인 2012-08-24 17:37   좋아요 0 | URL
모태신앙 개신교인으로 20년간 살아왔습니다. 대학에 입학해서 개신교인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품고, 전투적인 무신론자로 전향했습니다. 그때 읽었던 책중에 오강남 교수님의 '예수는 없다'도 있네요. 제가 20년간 교회를 다니며 목사님에게 들었던 예수와 오강남 교수님이 책에서 이야기 해주신 예수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몇년사이에 사회생물학이나 인지과학자들의 무신론을 접하다보니 종교에 대한 제 공격성에 조금 회의가 들더군요. 사회생물학 창시자 에드워드 월슨만 해도 종교와 과학이 환경을 위해서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니까요. 오강남 교수님의 종교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직접 강의를 들으며 제 생각을 넓혀보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신없는 사회' 리뷰를 쓰면서 오강남 교수님의 심층종교론을 인용했는데, 그덕인지 인터넷 서점에서 리뷰 상도 받았답니다 하하. 실용학문을 전공하는지라 인문학 강의나 교양을 듣기도 쉽지 않고, 이제 3학년이라 내년이 되면 여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강의 시간도 딱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이라 더 듣고 싶네요. 기회가 된따면 꼭 강의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무한의삶 2012-08-25 02:05   좋아요 0 | URL
저는 종교는 없지만 신비로운 존재(?)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오로지 자신의 종교만이 옳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오만함에 고개가 저어지는 동시에 대체 어떤 연유로 저렇게 말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종교를 신앙의 측면이 아닌 학문적으로 접근해보고 싶습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2012-08-25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30 1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리얼리티 2012-08-31 01:53   좋아요 0 | URL
학창 시절에 윤동주의 시 <간>을 배울 때였습니다. 국어 선생님이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다는 설명을 하셨지요. 그런데 한 친구가 갑자기 정색을 화며 화를 냈습니다. 평소 조용하던 친구였는데, 신은 하느님뿐이라며 버럭 성을 냈어요. 이 일로 저는 종교인의 편협함에 대한 편견이 생겼습니다. 커가며 점점 그렇지 않은 종교인도 많으며 종교인을 편협하다고 보는 것조차 편협함이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종교가 진정 무엇인지, 정말 누구 말처럼 집단 정신병인지, 삶의 위로인지 인간의 피조물인지, 인간이 피조물인지 늘 의문이 남습니다. 오강남 선생님과 세계 종교에 대해 공부하며 종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습니다.

으니 2012-08-31 15:29   좋아요 0 | URL
다양한 종교를 배울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네요.듣고 싶어요!!

vstart 2012-09-04 22:48   좋아요 0 | URL
무신론자가 망고땡~ 이라며 지낸지가 30년이 흘렀는데...
이제야 종교라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특히 인도 여행을 다녀온 이후로는 너무나도 다양한 종교에 놀라고, 각 종교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며 의문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인도에 체류하는 동안, 실제로 종교분쟁으로 지역간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온동네가 휴업을해서, 쫄쫄이 하루를 굶은 경험은, 종교에대한 완전한 호기심을 일으켰죠^^; 종교란 뭐길래?!!
본 강연이 지금 호기심 무성한 제게 너무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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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2012-08-10 18:28   좋아요 0 | URL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건 강요로 이뤄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독서는 더욱더 그렇게 되어져서는 안되는거구여
책을 본다..
책을 읽는다..를
좋아하는 것을 한다로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참석인원-본인외 2명

gobber 2012-08-11 23:09   좋아요 0 | URL
독서를 계속하면서도 끊임없이 독서가 무엇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번에 잘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2012-08-14 04:2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교육,심리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인데..참석해서 좋은강연을 듣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배우고싶습니다.

미니후니 2012-08-21 10:13   좋아요 0 | URL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것은 하루 세끼 밥을 주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엄마로써 부족함을 느낍니다..
좋은 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queen8303 2012-08-21 21:58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하고 싶어요~~ 지방인지라 이런 기회를 얻기가 더욱 힘이 듭니다.
그리고 수요일은 저희 아이의 생일이기도 하구요.
하루종일이라도 책을 읽는 아이입니다. 좋기도 하지만, 조금씩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10살입니다. 저와 아이 2명입니다.
독서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점점 더 모르겠다는...

Rosemariy 2012-08-23 09:55   좋아요 0 | URL
초등학생 두 아이를 키우면서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엄마인 저도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 됩니다.
참가인원은 두 명입니다 ^^

문디 2012-08-25 08:29   좋아요 0 | URL
아이들 독서에 대한 정보가 과잉인 시대에, 이 시기엔 이런 책을 꼭 읽어야 한다더라는 말들에 엄마의 마음만 바빠지네요. 모든 아이들이 같은 커리큘럼을 읽는다면, 창의력을 키우자는 독서교육의 취지와는 전혀 반대의 결과가 될 것 같은 마음도 들고요. 종잡을 수 없는 엄마 생각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1명 참가하고 싶어요.

커피마니아 2012-08-26 13:10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처음으로 서점에서 만났네요~ 그 자리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참을 서서 읽었어요~
읽으며 드는 생각이 ' 그래 맞아, 맞아~' 몇번을 맞장구 치면서 되뇌었는줄 몰라요~ 그러면서 느낀점은 내 마음속 동요를 일으켰던 내용이 그리 힘든일이 아닌데...왜 그동안 난 그리 못했을까? 하는 반성이네요..
이번 강연을 기회로 학부모가 아닌 부모의 모습으로 돌아와 내 아이의 행복한 독서 습관을 도와주고 싶어요~
참석인원은 두명입니다.

달띵이 2012-08-26 17:1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사로 또 엄마로... 여전히 실천이 어렵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좋은 강연을 듣고 제 자신부터 시작하여 더 많은 아이들과 책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