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황석영의 밥도둑

황석영의 밥도둑
황석영 지음 / 교유서가 / 2016년 3월

오래전 읽고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제 곁에 없어 아쉬워 하던 책이 새옷을 입고 다시 찾아오니 좋네요.
문장들이 제 기억보다도 훨씬 더 좋군요.^^
따뜻한 밥상을 함께 나누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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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읽고 싶은 철학의 명저
하세가와 히로시 지음, 조영렬 옮김 / 교유서가 / 2014년 5월

어려운 것을 쉽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에세이지만 읽는 것만으로 뭔가 뿌듯한 느낌을 주네요~

[100자평]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사월의 미, 칠월의 솔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1월

˝김연수 작가의 대표작은 최신작˝이라던 신형철 평론가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정말 김연수 작가는 물이 오른 듯! ^^ 그의 글발에 녹아나고 있는 중입니다~~~

[100자평] 그 남자의 연애사

그 남자의 연애사
한창훈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6월

오래 전 표제작만 계간지에서 읽었는데 작가님의 한마디를 읽고나니 기대감이 상승합니다. 사랑은 죽음에 저항하는 행위! 책 읽고 더 열심히 저항해보겠습니다~ ^^

[100자평] 산사나무 아래

산사나무 아래
아이미 지음, 이원주 옮김 / 포레 / 2013년 4월

영화로도 떨려왔던 제 심장! 활자가 주는 마술을 생각하면 소설은 당연히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