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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OPo 2012-09-04 14:36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 기회입니다. 가을을 준비하기 위한 추억의 시간이 될 듯 싶어요

그렇게혜윰 2012-09-04 16:28   좋아요 0 | URL
이유가 달리 있을 수가 없어요. 르클레지오 잖아요. 그것도 까페꼼마에서요~~무조건 신청입니다.

aehwa56 2012-09-04 16:51   좋아요 0 | URL
새로운 작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름은 들어봤는데 책을 안읽었네요. 그리고 까페꼼마 커피도 마시고 싶습니다.

Jenica 2012-09-04 17:54   좋아요 0 | URL
프랑스 문학을 좋아하고, 프랑스에 관심이 많아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초급이라 소설을 읽을 순 없지만, 실력을 쌓아 원서로 읽고 싶은 책 중 하나가 '황금물고기'입니다! 낭독회를 통해서 작가님도 만나고, 이번 기회에 우리말로 번역한 책도 읽고 싶어요 :)

불산무영각 2012-09-04 19:30   좋아요 0 | URL
문학의 정서를 공유하는 데 있어서 국경이 없음을 글로써 보여주신 분이지요 ^^ 르클레지오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얻고 싶습니다! ^^

pedr0 2012-09-04 22:2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황금물고기'를 참 좋아하는데, 마침 '황금물고기'도 낭독도서에 있네요! 독서의 계절 가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r1nce55 2012-09-04 22:53   좋아요 0 | URL
2명] 황금물고기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직접 뵙고 낭독도 듣고 행복한 시간일듯싶네요. 기회주세요~~!!!

비올 2012-09-05 00:43   좋아요 0 | URL
대학교 프랑스문학 수업에서 르클레지오의 <황금물고기>와 <사막>을 읽고 평문을 써서 냈습니다. 특히 <사막>을 읽고 참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졸업하고 나니 이대에 교환교수로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참 부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몇 년 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셨죠. 이번에 꼭 뵙고 싶네요.

solangia 2012-09-05 01:27   좋아요 0 | URL
늘 기회를 놓치기만 했어요. 이번엔 꼭 가고싶어요. 좋아하는 작가의 책으로 낭독회라뇨, 생각만 해도 떨려요.

yaha 2012-09-05 13:32   좋아요 0 | URL
르 끌레지오의 <타오르는 마음>을 읽었습니다. 황금물고기와 라가는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낭독회는 가본 적이 없어서 기대되요. 꼭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yeonji9917 2012-09-05 14:27   좋아요 0 | URL
낭독회 한번도 가보지 않아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고 좋을 것 같아요 :) 이번기회에 더 많은 작품을 알게 되고, 마음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 가을이 될 것 같아 신청해요.

poetin 2012-09-05 14:44   좋아요 0 | URL
2명) 르 클레지오의 작품들 너무 좋아합니다. 직접 불어로 낭독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황짱 2012-09-05 14:54   좋아요 0 | URL
2명) 불어와 문학, 홍대와 사람, 가을의 시작을 아름답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해나무 2012-09-05 15:24   좋아요 0 | URL
1명 얼마전 <라가>를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황금물고기>는 안 읽어 봤지만, 이번 기회에 읽어보려고요. 낭독회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미밥먹자 2012-09-05 15:36   좋아요 0 | URL
요즘 국내와 해외의 문학교육방식에 대해 알아보면서 해외탐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함께 준비하는 세명이 각각 노벨문학상 수상자도 조사중인데 너무 좋은 기회같아서 세명 .. 도전해봅니다 ㅠㅠㅠㅠㅠ

342ggg 2012-09-05 15:43   좋아요 0 | URL
가을과 문학에 취하고 싶어서

레나스토리 2012-09-05 16:00   좋아요 0 | URL
황금물고기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원서 읽어주시는 귀중한 시간 갖고 싶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

mink 2012-09-05 16:18   좋아요 0 | URL
1명)르클레지오 작가의 글을 처음 접한 것은 <황금물고기>였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삶에 대한 생명력을 다시금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작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salto 2012-09-05 16:36   좋아요 0 | URL
르 클레지오라니!! 꼭 뵙고 싶어요!! 경남 지리산자락에 살지만 꼭 올라갑니다. 초대해주세요. ^^

unterwegs 2012-09-05 16:5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aprakcas 2012-09-05 17:49   좋아요 0 | URL
'황금 물고기'를 아주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뭔가가 마음대로 되지 않고 힘들 때마다 라일라의 강인한 생명력을 떠올리며 위로 받을 때도 가끔 있었습니다. 르 클레지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니!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pollyana 2012-09-05 21:52   좋아요 0 | URL
르 클레지오와 함께 하는 자리라니! 생각만 해도 벌써 설렙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그의 목소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코코코 2012-09-06 01:02   좋아요 0 | URL
프랑스 문학이 좋아서 프랑스에서 삼 개월 거주한 적도 있습니다! 당연히 르 클레지오 가장 좋아합니다!

"상상력이라는 것은 없다. 단지 기억만이 있을뿐." 그의 언어를 직접 피부에 새기고 싶습니다.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alice 2012-09-06 01:20   좋아요 0 | URL
정말 놓치고싶지 않은 기회입니다. 제 책상위에는 늘 르 클레지오의 책이 있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초대해주세요^_^

LesserBang 2012-09-06 02:38   좋아요 0 | URL
헐.. 르클레지오 선생님이 한국에 오신다고요?! 지난학기 현대프랑스문학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르클레지오 쌤의 '사막'과 '하늘빛 사람들'에 드러나는 노마드적 주체라는 주제로 발표를 준비했었어요. 부족한 불어실력이지만 불문판과 한글번역본을 대조해가며 곱씹고 또 곱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막 변두리 판자촌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 사막을 떠나 도시로 가지만 결국 자신의 뿌리를 찾아 그곳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도시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저 또한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르 끌레지오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면 작품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 -하르타니는 왜 말을 하지 못하는가, 에스세르는 랄라의 조상인가 등등- 을 여쭤보고 싶네요. 꼭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

은쥐쩡 2012-09-06 12:18   좋아요 0 | URL
문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릌클레지오 선생님 같은 대가가 오신다는 기회를 그냥 넘겨버릴 수는 없네요.
최근들어 프랑스 문학과 문화에도 많은 관심이 생겼는데, 알면 알 수록 너무 많아서 다 알기엔 제 인생이 너무 짧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제 스스로 더 풍성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통 2012-09-06 13:27   좋아요 0 | URL
같은 하늘, 같은 땅 위에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감격스러운데, 작가님과 낭독의 밤을 함께할 수 있다니. '미드나잇 인 파리'가 한국에서도 이루어지겠어요. :) 한글은 물론이고, 원문으로도 낭독하는 행사이지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임예지 2012-09-06 17:11   좋아요 0 | URL
르클레지오작가를 만날수 있는 기회네요!! 황금물고기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시몽이 2012-09-06 19:21   좋아요 0 | URL
황금물고기를 읽고 혁명, 조서까지 단숨에 읽어치웠던 것이 기억납니다. 나는 모든 것을 스쳐지나가기만 하고 있고,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주위만 맴돌고 있다는 생각을 늘상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누구와도 만나기를 거부하며 제 자신만을 호들갑스럽게 연민하던, 일종의 병을 앓던 시기였습니다. 그 때 르 클레지오를 만났고 정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문학을 공부하면서도 문학이란 결국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는 감각적 허구의 세계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회의를 느끼고 있었는데 문학의 힘을 직접 몸으로 느끼게 해준 것이 르 클레지오의 글이었어요. 저는 지금 인생은 막막한 표류인 동시에 여행이라는 것, 단순히 센 물살에 떠내려가는 과정이 아니라 내 약한 지느러미로나마 헤엄치는 시간이라는 것, 그 시간 안에서 내가 그리는 궤적과 다른 것들의 움직임이 겹쳐지는 기적 같은 일이 때때로 벌어지기도 한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되었고, 나 자신에게만 쏠려있던 감정의 방향을 틀게 해준 것은 라일라라는 황금물고기를 그려 제게 보여준 르 클레지오였다고 생각합니다. 주저리 민망하도록 길었지만 여하튼 너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직접 목소리를 들으며, 그와 같은 공간에 한번 있어보고 싶네요... 그래요. 저는 팬이었던 겁니다...엉엉... 낭독회 꼭 가고 싶습니다... 엉엉엉...

nvor 2012-09-06 23:03   좋아요 0 | URL
으악으악!!!!!!!!!!!!!!최근 알라딘 행사에 당첨되었었는데도 사정이 생겨 다른분들께 자리를 내드려 너무나 아쉬운 일들의 연속이었는데 이런 전무후무할 기회가 생기다니!!게다가 이번엔 시간도 맞고ㅠ^ㅠ!! 르 클레지오 작가는 고등학교 때 프리다 칼로에 대한 책으로 처음 접했어요. 그리고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저는 불문학도!! 오늘도 발음연습에 지쳐 목아파하는 제게 이번엔 언어라는 형식이 아닌, '컨텐츠'를 생생하게 접할 기회가 눈앞에 왔네요 >.<
또 불어, 프랑스문화를 떠나서 '문학'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라서 정말 너무너무 탐이 나요 ㅠ^ㅠ 꼭 함께하고싶어요!!

낙랑 2012-09-07 13:29   좋아요 0 | URL
경주 국제PEN대회에 르 클레지오 작가가 참석한다고 해서 기웃거려 봤는데, 평일의 경주는 무리더군요.
프랑스의 유명 작가를 만날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독자들에게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벨문학상이 동양과는 다소 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학에 기여한 바가 큰 사람에게 주는 상이니만큼 르 클레지오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문학을 하고 삶을 살아가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pearlyangel 2012-09-07 16:49   좋아요 0 | URL
르 클레지오 작가가 소잉카와 함께 경주 PEN에 참석한다고 들었는데, 서울에 온다니!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불어문학 전공했는데 르 클레지오를 만나지 못한다면 아니아니 아니되오~!!2명 참석 부탁합니다.

2012-09-08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레랑스 2012-09-10 11:58   좋아요 0 | URL
헉! 가을이라 훌륭한 사건이 많이 생기네요. 원저자가 낭독하는 낭독회 꼭 가 보고 싶습니다. 2명 참석할게요. 안 되면 1명이라도...

moonpowder 2012-09-10 19:50   좋아요 0 | URL
헉. 너무나 가고 싶고 보고 싶고 직접 이야기하는 목소리도 듣고 싶습니다. 실제로 볼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일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시간이 될 듯 합니다. 꼭 보고싶어요. 초대 기다리겠습니다.

imfine 2012-09-11 02:37   좋아요 0 | URL
같은 공간에서 느껴보고 싶은 만남이네요. 의미있는 시간이 이번 가을을 차분한 소설의 시간으로 빠져들게 하는 시작점이 되길바라며..늦은 것 같지만 1명 신청해봅니다~

ines95 2012-09-12 12:54   좋아요 0 | URL
르 클레지오의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삶이라는 큰 주제를 언제나 섬세하게 주시해온 그 명민한 시선과 함께 여기 서울 홍대앞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라면 그 감동은 배가 될듯해요. 그의 작업처럼 따뜻하고 정겨운, 그리고 활기로 넘치는 낭독회장의 분위가가 벌써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우리부부와 프랑스와의 오랜 인연이 이런 기회를 통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초대를 기다립니다.

박하향 2012-09-12 15:32   좋아요 0 | URL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프랑스 작가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작가와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황금물고기의 라일라가 내게 전해주는 에너지와 강한 생명력으로 참 힘겨웠던 어느 한 철을 견딜 수 있었던지라 더욱 애정이 가는 작가입니다. 더구나 외국작가를 만나 볼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 일인가요
이 가을 바람으로 쓸쓸함만 가득한건 아닐까 했었는데,어쩌면 모자람 없이 넉넉하고 귀한 추억의 가을날이 될 수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그 자리에 제가 함께 해서 좋아하는 작가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벌써 마음 설레서 아!어쩌나 그저 감사합니다. 꾸벅

togawa 2012-09-12 15:53   좋아요 0 | URL
우리 말이 아닌 문학을 원어로 그것도 원저자가 낭독한다면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하거나 놓쳤던 많은 정서와 이미지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초대 부탁드립니다.

readersu 2012-09-12 17:49   좋아요 0 | URL
낭독도 듣고 르 끌레지오도 만나고..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신청합니다.

mia 2012-09-12 17:58   좋아요 0 | URL
불문학을 전공한 친구에게 황금물고기를 선물받고, 제 인생에 대해 깊은 통찰과 영감을 받았습니다...클레지오와 함께하는 가을밤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친구와 함께 참석하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nobody 2012-09-12 21:42   좋아요 0 | URL
르 끌레지오 작가님 꼭 만나뵙고 싶어요. 동반 1인 포함 2명이에요. ^^

라인홀트 2012-09-13 14:21   좋아요 0 | URL
[1명] 르 클레지오 작가님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꼭 뵙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

rendevous 2012-09-13 15:35   좋아요 0 | URL
[1명] 교보문고에서 주최한 낭독공감 행사에서 200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신 헤르타 뮐러 님과 고은 시인 님의 낭독회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 제 생애 최초의 짜릿함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슴이 주체할 수 없이 벌떡벌떡 뛰더군요. 문학소년으로서 노벨문학상 타이틀에 상관없이 위대한 작가와의 만남은 정말 특별합니다. 르 끌레지오 님을 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라네쥬 2012-09-14 20:2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다니. 너무 오래 걸리면 힘들까봐 신청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노벨문학상 작가를 직접 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고 무엇보다 낭독도 들을 수 있다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겠습니까?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황금물고기도 읽어봐야 겠습니다.

엔터김 2012-09-15 01:58   좋아요 0 | URL
10월 4일 부산에서 개박하는 부산영화제에서 세미나를 주제하실때 뵙고 싶었는데 그날 서울 스케줄이 겹쳐집니다. 방법을 고민하다가 홍대부근에서 정말 대안의 기회를 잡은 듯하여 뛸듯이 기쁩니다. 당첨이 될지 모르지만 우연한 기회인 것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동반은 없고 저 혼자 신청합니다. 기회가 되고 또 카메라를 지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씨야 2012-09-15 04:08   좋아요 0 | URL
새벽까지 사고 싶은 책을 구경하고 방금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한 후, 또 아쉬워 알라딘 여기 저기를 둘러보다가 이런 좋은 기회를 얻으려 이 새벽까지 뜬 눈으로 지새웠구나 하며 미소가 떠올랐어요.
르 클레지오 작가님을 뵐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잠들어야겠습니다. ^^*

알리사 2012-09-17 12:38   좋아요 0 | URL
르 클레지오의 타오르는 마음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원작자의 낭독은 어떤 느낌일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불어능통자가 아니라서 못 알아들을 것 같기도 하지만...... 쉽게 뵐 수 없을 것 같아서 이 기회에 뵙고 싶은 욕심이 더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