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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2009-12-04 20:55   좋아요 0 | URL
두 시집 모두 슬픈 제목이네요. 시인들은 어느 계절에 시가 제일 잘 써지는지 궁금하네요. 어쩐지 더운 여름엔 잘 안 써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2009-12-05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니 2009-12-05 18:10   좋아요 0 | URL
김소연 시인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번 시집도 오래 전부터 기다렸어요. 신청합니다.

송이 2009-12-05 19:19   좋아요 0 | URL
김소연, 김민정 시인 모두 좋아하는데.. 한번도 대화할 기회가 없어서 그 동안 넘 아쉬웠어요. 꼭 기회 주시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12-09 09: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jejeje 2009-12-07 09:15   좋아요 0 | URL
멀리서 늘 흠모했는데. 오랫동안 기다려 온 그런 일이네요. 꼭 가고 싶습니다.

풀밭 2009-12-07 10:22   좋아요 0 | URL
김소연 시인의 시집이 나오길 기다렸어요. 시를 들으러 가고 싶어요.

달력 2009-12-07 14:43   좋아요 0 | URL
김민정 시인님의 시집! 그리고 낭독하시는 목소리까지? 저요, 저. 참석하고 싶습니다^ㅡ^.

sweetsuyoung 2009-12-07 14:58   좋아요 0 | URL
김민정 시인의 첫시집을 읽을때는 아이였는데 시인의 두번째 시집은 어른이 되어 읽는 것 같습니다. 아직 어른이 되지는 않았지만요.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너무 늦었거나 어쩌면 너무 이른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시인의 시를 읽었습니다. 시인의 시는 몰랐다가 떠나고 나니 사랑인줄 아는 것처럼 꼭 그랬습니다. 그래서 시인의 시가 때로는 아프게 다가왔지만 그 시들을 한편 읽을 때마다 조금씩 컸던 것 같습니다. 시인과 시가 겪었을 성장통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정말 기다리던 김민정 시인의 두번째 시집과 시인을 만나고 싶습니다.

김수미 2009-12-07 18:23   좋아요 0 | URL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김민정시인의 시집이 나왔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정말이지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 낭독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김민정 시인의 시와 더욱 가까이 마주하고 싶어요. 많이 부족한 독자이지만, 그 자리에 함께하며 책에서만 만나던 시인을 직접만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참 두근거립니다. 김민정시인의 새 시집을 손에 쥐면 더욱 실감이 나겠지요. 10일날 나오는 시집도, 낭송에서의 시인과의 만남도 기다려집니다. 부탁드릴께요!!!!

2009-12-07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honeywa 2009-12-07 23:38   좋아요 0 | URL
김민정 시인의 새 시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왔어요 낭독회에 참가하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2009-12-08 0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샤네로코 2009-12-08 12:29   좋아요 0 | URL
시낭독을 고등학교때 한번 보고 꼬박 7년만에 다시 그 느낌을 가지고 싶습니다. 김민정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저한테 내재되있는 어린아이와 소녀를 많이 만났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리 2009-12-08 14:04   좋아요 0 | URL
시를 읽는 것 뿐만 아니라 들어보고 싶네요 ^^ 기회가 닿는다면 좋겠습니다. 신청합니다.

2009-12-08 1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양미술사 2009-12-08 17:27   좋아요 0 | URL
저는 남자지만 여성 시인들의 시들을 참 좋아합니다. 여성 시인들의 파워가 강해지는 것도 참 반갑고요. 두분은 남성시인들과 차별되는 여성시인만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09-12-08 1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johannine_ 2009-12-09 00:07   좋아요 0 | URL
평소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겨울에 두 시인의 낭독회를 들으면
힘들었던 한해의 마지막이 따뜻해질것 같습니다.

달맞이 2009-12-09 23:48   좋아요 0 | URL
어머나!!!!! 좋아라
김소연시인의 시를 접하면서 그 깊은 내면을 아직 다 알지 아니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선생님의 시 낭독회 꼭 가고싶습니다. 여기 추천안되더라도 개인적으로 가도돼죠?? 아람 식구들이랑 갈께요.

2009-12-10 18: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냥 2009-12-10 23:05   좋아요 0 | URL
김민정 시인 진짜 좋아해요. 새로 출간된 시집도 꼭 사서 봐야겠어요^^ 직접 시를 낭독하시는 모습도 꼭 보고싶구요.

ingenue 2009-12-11 02:09   좋아요 0 | URL
김소연 시인, 김민정 시인 두 분 다 좋아합니다. 가을에 문지문화원에서 심보선 시인이 미디어텍스트 하실 때 김소연, 김민정 두 시인 나오셨을 때도 뵈었어요. 이번 낭송회에도 꼭 참석하고 싶어요. 시집도 당연히 사 볼 생각입니다. 초대권 신청합니다. 부탁드려요. ^^*

2009-12-11 04: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지스카 2009-12-11 08:03   좋아요 0 | URL
부조리한 시대와 우울한 내면의 잦은 조우로 힘겹게 살아가는 요즘 시가 그 어느때보다 잘 읽히는 것 같네요.
잘 아는 시인은 아니지만 두 시인의 낭송을 들으며 한해를 마무리하면 뭔가 새로운 일들이 생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2인 신청합니다.

지수라인 2009-12-11 10:52   좋아요 0 | URL
시인을 알고 싶습니다 ~

2009-12-12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유 2009-12-12 03:00   좋아요 0 | URL
세계에서 시가 인간에게 주는 힘은 어떤 것일까요? 그 힘에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있다면, 어떤 방향일까요? 시를 잘 쓰지 못하는 글쟁이 지망생이 질문을 남겨봅니다. 김소연 선생님의 시 낭독을 참 좋아하는데... ^_^ 꼭 가고 싶습니다!

못난이 2009-12-12 12:2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actmoon 2009-12-12 21:00   좋아요 0 | URL
두 시인이 들려주는 황홀한 노래~
제목만으로도 황홀해지네요.
시인들과 함께하는 시 낭송회 기대가 큰 공연입니다.
추운 겨울 이번 공연을 통해 따뜻한 밤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꼭 참석해서 한해를 마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기획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공연에 저도 꼭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Hae33 2009-12-13 21:34   좋아요 0 | URL
시인이 자신의 시를 낭송하는 자리, 12월의 좋은 만남이 되겠지요. 신청합니다.

2009-12-14 0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러니까 2009-12-14 15:02   좋아요 0 | URL
김소연 작가님 시집, 얼마만인지요~~ 고대하고 고대하던 시집이 나와 가슴이 다 뛰었습니다. 김민정 작가님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됐는데 시집을 잘 읽었어요. 질문이라면.. 이번 시집의 가장 큰 줄기랄까 모티브는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외롭고 슬플 때 어디서 힘을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저와 같은 팬인 친구와 함께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부디 당첨되어 연락이 오길...

하심 2009-12-14 17:14   좋아요 0 | URL
오랫동안 시를 잊고 살았는데 아름다운 시낭송일거라 분들이 쓰신것 보며 한번 접하고 싶네요.신청합니다.

2009-12-15 04: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기양 2009-12-15 12:49   좋아요 0 | URL
뭔가를 쓰고 싶어서 어쩔줄 모르고 안절부절할 때가 있어요.
그럴때 쓰는 것들은 대부분 푸념, 비아냥, 한탄 들이죠.
- 시를 시로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marianne27 2009-12-16 14:18   좋아요 0 | URL
2년 전 쯤 김소연 시인의 <마음사전>을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많이 사랑해줘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 이후로 유독 마음을 많이 쓰고, 다치는 친구들 생일이면 어김없이 이 책을 선물했더랬죠.
물론 이번 낭송회는 <마음사전>의 낭송회는 아니지만, 올 한해도 역시 많이 쓰고, 힘들게 했던 제 마음에게 자그마한, 그러나 결코 잊지 못활 위로를 주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yukmiri 2009-12-17 21:23   좋아요 0 | URL
두 시인의 목소리는 어떨까요 시같을까요? 궁금하네요 꼭 초대받아 듣고싶네요 시

2009-12-22 1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