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 - 스완 댁 쪽으로, 특별한정판 ㅣ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이형식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3년 5월

드디어 묵직한 정본을 만난 느낌! BUT 환상적인 표지 속 편집은 안습. 페이퍼백 같아.역자와 표지디자이너 를 한쪽에 같이 소개하다니 ㅜ ㅜ

[100자평] 왜 책을 읽는가

왜 책을 읽는가 -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독서를 위하여
샤를 단치 지음, 임명주 옮김 / 이루 / 2013년 4월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는 책인데 주석 수준이 한심할 정도로 친절(?)하고 정리가 안되 정신없다. 보바리/보봐리도 섞어서 표기;;;

[100자평] 그 남자의 연애사

그 남자의 연애사
한창훈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6월

세련되지 않고 투박한 연애 이야기들이.. 슬프다. 광화사도 떠오르는 사랑, 연애 이야기들. 그런데..야하다;;;

저자만 빼고 다 바보 아니면 사기꾼

긍정의 배신 -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ㅣ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배신 시리즈
바버라 에런라이크 지음, 전미영 옮김 / 부키 / 2011년 4월

빨간 책방에서 알게된 책. 기대보단 덜 스마트하고 더 뻔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얘기: 느네들 바보야!

[100자평] 위대한 유산 2

위대한 유산 2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3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그 돈이 어떤 돈이었든지간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있다. 핍은 그것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