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과 야식, 그것도 책에 나오는 음식 ..하지만 표지에서 풍기는 쎄함. 책 서점 도서관 음식 이야기가 세상 지루하게 이어지다가 마지막 챕터는 설마 설마를 뛰어넘는다. 갑자기 소공녀 플롯에 재벌이라니 그것도 중동의 왕족. 은근 시리즈 암시하며 맺는데 이건 작가의 용기 아니면 뻔뻔함.피할 수 있으면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