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메 마나부 작가와의 만남이 12/14 목요일 저녁에 있네요!!!!
가노코와 마들렌 여사, 길냥이 이야기인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또 울고.... 아 댕댕이님...) 전작까지 챙겨읽었다. 야아악간 김중혁 작가의 냄새가 (킁킁) 났다고 기억했는데, 매우 따뜻하고 즐거운 소설읽기였음. 아...나만 없어, 고양이. 다들 있는데 나만 고먐미도 댕댕이도 업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