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료 소설 처음 읽었는데 재미있다. 김대중 납치도 언급된다. 어쩐지 소프트한 챈들러 느낌이 났는데 역시 그에게 헌정한 소설도 썼다고. 하라 료 다 읽어버릴 심정으로 도서관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