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읽는 은희경 소설. 이번건 깔끔하고 세련된... 아주 능란한 꾼을 구경하는 느낌이 든다.

우울하다. 소설 말고 내 기분이.
사는게 재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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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6-10-04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어때? 추천?

유부만두 2016-10-04 06:55   좋아요 1 | URL
나쁘지 않았어요. 전작 `태연한 인생`보다 낫긴한데..막 강추 까진 아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