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굿즈만 신경 쓴다고 투덜댔는데...
휴가지의 동네 서점에 들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아기자기 코너 장식에 굿즈는 필수.
저절로 장바구니에 책을 담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선 그나마 무거우면 덜 담더라만)

미스터리. SF 전문 서점이라 포우. 해리포터. 스타워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주요 코너.
계산대엔 작은 책표지의 성냥곽과 마술봉도 (제대로 깎아 만들어서) 팔고 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syche 2016-08-07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근처를 그리 자주 갔는데 한번도 안가봤다니... ㅜ.ㅜ 유부만두가 와서 좋은곳을 나한테 알려주고 가야할거 같아. ㅎㅎ

유부만두 2016-08-07 03:03   좋아요 1 | URL
아무래도 관광객이 더 부지런을 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