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굿즈만 신경 쓴다고 투덜댔는데... 휴가지의 동네 서점에 들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아기자기 코너 장식에 굿즈는 필수.저절로 장바구니에 책을 담게 되었습니다;;;;(오프라인에선 그나마 무거우면 덜 담더라만)미스터리. SF 전문 서점이라 포우. 해리포터. 스타워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주요 코너. 계산대엔 작은 책표지의 성냥곽과 마술봉도 (제대로 깎아 만들어서)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