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년 넘게 쓰고 있는 갤노트2. 남은 용량도 거의 바닥나고 ... 수시로 통화도 끊기고, 수신도 불안하다. 8월에 출시하는 갤노트 7를 기다리느라 버틴다. 불안한 몇몇 앱을 삭제하면서 북플도 잠시 안녕을 고했다. 워낙 에러가 잦아서 경고도 여러 번 떴기에 지웠는데... 없으니 아. 쉽. 다. 북. 플. 8월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