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0. 새벽의 인문학 (다이앤 애커먼)
아주 오랫동안 서너 장씩 읽어서 이제서야 완독. 줄거리 없는 글이라 처음엔 어색했지만 새벽빛과 공기, 새소리 곤충에서 이런 풍부한 - 몇억년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문명 - 이야기가 튀어나오다니 그저 신기하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고싶은 책.
251/400. 책읽는 강아지 몽몽 (최은옥)
아! 귀엽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몽몽이! 시리즈 동화책을 읽고 그 다음 권을 찾는 강아지!
252/400. 축구왕 차공만(성완)
솟대가 그런거인걸 난 몰랐네. 공만이의 고민에 우리집 막내가 겹쳐보여서 좀 짠 했다...깔끔하고 재밌는 이야기. 성완 샘 책을 더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