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0. 새벽의 인문학 (다이앤 애커먼)
아주 오랫동안 서너 장씩 읽어서 이제서야 완독. 줄거리 없는 글이라 처음엔 어색했지만 새벽빛과 공기, 새소리 곤충에서 이런 풍부한 - 몇억년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문명 - 이야기가 튀어나오다니 그저 신기하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고싶은 책.

251/400. 책읽는 강아지 몽몽 (최은옥)
아! 귀엽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몽몽이! 시리즈 동화책을 읽고 그 다음 권을 찾는 강아지!

252/400. 축구왕 차공만(성완)
솟대가 그런거인걸 난 몰랐네. 공만이의 고민에 우리집 막내가 겹쳐보여서 좀 짠 했다...깔끔하고 재밌는 이야기. 성완 샘 책을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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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7-27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의 인문학은 저도 다시 읽고 싶은 책이에요!! 그녀의 박학다식이 부러운데,,, 전 노력을 안 하니~~~그저 부러운 것으로...^^*

유부만두 2015-07-27 16:31   좋아요 0 | URL
아우~ 저도 그저 부러워 하고, 그 멋진 책을 즐기는 것에 만족하려구요.. 정말 멋진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