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0. 선생님의 가방 1 (가와카미 히로시/다니구치 지로)
200/400. 선생님의 가방 2


기대와는 달리 이야기를 따라가기도, 등장인물에 공감하기도 어려웠다. 사랑, 일까... 이것은.
읽고나서 후회했다. 자꾸 누군가가 떠올라서 불편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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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5-06-04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소설책으로는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어요. 그래서 만화책으로 보고싶지가 않아요. 선생님의 모습을 알고 싶지 않아...요. ㅎㅎ

유부만두 2015-06-04 22:33   좋아요 0 | URL
저도 소설로 읽을 걸 그랬어요. 만화라 등장인물의 감정변화가 부드럽게 묘사되는 대신 툭툭 끊어지고요. 여주도 선생님도 다 별나게만 느껴져요. 기대가 컸는데 실망이 크고 찜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