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400.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4 (미카미 엔)
에도가와 란포는 에드거 앨런 포우를 음차해서 만든 필명이다.
우리집 막내의 첫 추리소설도 란포의 20가면과 소년 탐정단이라 이번 비블리아
고서당 이야기는 더 흥미로웠다. 1~3권에서 처럼 톡톡 튀는 맛은 사라진 대신
란포를 향한 정성이 가득해서 더 진중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