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허의 소설가 데뷔도 머지 않았다. 미국 대형 출판그룹 하퍼콜린스가 내년 여름 그의 영문 장편 소설을 내기로 했다. 이 '까칠한' 번역가의 소설을 번역해줄 사람은 누굴까. "『저주 토끼』의 정보라 작가님이 번역을 해주신다고 했다"며 그는 환하게 웃었다. 

"블랙핑크 좋다고 황석영 읽나" 까칠한 안톤허, 이유 있는 일갈 | 중앙일보 (joongang.co.kr)


중앙일보 안톤 허 인터뷰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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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10-08 09: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유부만두님 안녕하세요 저 사진 본 기억 납니다 진분홍에코백 시선강탈입니다 서로 번역품앗이 좋은데요 환상적인 팀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일요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유부만두 2023-10-09 08:22   좋아요 1 | URL
안녕하세요, 서곡님.
정보라 작가의 번역서를 읽어본 적이 있어서 안톤 허의 신작 소설도 기대됩니다. 서로 존대하며 예의를 지키는 환상의 팀으로 보여요. 서곡님께서도 오늘 한글날 휴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