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번역의 <거장과 마르가리타>를 읽고 다음 책으로 안톤 허 번역가 앳세이를 집는다. 뒷면의 추천사는 안톤 허가 영역한 소설 <저주 토끼>의 작가 정보라의 글. 이렇게 기막힌 연결로 책 읽기는 계속된다!! 명절 다가오니 불안증+조급증이 도진다.